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7호선 역세권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부천 신규 분양 '5억 벽' 돌파… 신혼부부 "갈 곳 잃어"
강남·가산 등 업무지구 직결로 선호도 높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직장이 있는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한 7호선 라인을 샅샅이 뒤졌지만, 광명·철산은 이미 10억 원을 넘겨 엄두가 안 납니다. 4~5억 원 예산으로는 출퇴근 지옥을 감수하고 외곽으로 나가거나, 아파트를 포기해야 하는 외통수에 걸린 기분입니다.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 가격도 착한 아파트는 정말 없는 걸까요?" (결혼을 3개월 앞둔 예비 신부 이 모 씨)

연초 신혼부부 등 3040 세대의 '내 집 마련' 시계가 멈췄다. 원자재값 폭등이 쏘아 올린 고분양가 여파로 수도권 '국민평형(전용 84㎡)'은 10억 원을 훌쩍 넘겼고, 20평대(전용 46~59㎡)도 일부 지역은 10억 원을 넘나들고 있다. 특히 가산,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직통' 연결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 7호선 라인은 내 집 마련 문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접근성의 핵심인 7호선 라인을 따라 시선을 조금만 넓히면, 아직 4억 원대 진입이 가능한 '막차' 분양이 남아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7호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부의 대동맥'으로 통한다. 대한민국 최대 업무지구인 강남(청담·논현·강남구청)과 서남권 대표 일자리인 가산디지털단지를 환승 없이 관통해, '직주근접' 환경을 제공해서다. 여기에 청라·포천 등 노선 연장 호재까지 대기 중이라 핵심 노선 역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천 부평 등 7호선 역세권 일부 지역에서는 신혼부부가 접근 가능한 4억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의 신규 분양이 대기 중이다. 대표적인 곳이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다.

[사진=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조감도]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면적 46㎡는 4억 원대에 선보여 7호선 라인 아파트 중에서 단연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는 평가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에 비규제 지역에 속해 중도금 대출 규제, 실거주 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도 자유롭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타 7호선 라인 지역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7호선 신중동역 인근 '래미안 부천 중동'(전용 59㎡)은 실거래가가 7억 1,500만 원에 달하며, 7호선 철산역 일대에 분양한 '철산역자이'는 전용 59㎡ 분양가가 11억 원을 넘었음에도 100% 계약을 마쳤다. 광명사거리역 일대 위치한 '힐스테이트광명11(가칭)'도 전용면적 51㎡가 9억 7,000만 원대에 달했지만,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미 7호선 역세권 신축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황에서 인천 부평 일대가 '가격 메리트'를 지닌 마지막 단지로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주목받는 이유다.

지역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 일대에 이 정도 가격대는 앞으로 나올 수가 없을 것"이라며 "보금자리론 등 저금리로 대출 가능한 정책 상품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단연 많다"고 말했다.

7호선 일대의 시세 상승 효과는 데이터로도 증명된다.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논문집에 실린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연장 노선 개발 사업이 주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7호선 청라 연장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2017년 12월) 이후 청라국제도시 내 신설역 기준 300m 이내 역세권 아파트의 3.3㎡당 거래 가격은 약 472만 원 상승했다.

역과의 거리가 다소 먼 500m 이내 아파트 역시 464만 원이 올랐는데, 이는 비역세권 상승 폭 대비 121만 원 이상 높은 수치다. 7호선 개통 및 연장 호재가 집값 상승의 확실한 보증 수표임이 확인된 셈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데이터가 보여주듯 7호선 역세권은 불황에도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상승장에서는 탄력적인 시세 상승을 보인다"면서 "4억 원대 분양가는 향후 주변 시세와의 '키 맞추기'를 통해 높은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서울 출퇴근을 고려하는 신혼부부라면 시세가 반영되기 전인 지금이 진입 적기"라고 전망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