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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내달 메드텍 스포트라이트 개최…K-의료기기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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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료기관 등 30명 전문가 투입
발표 기업 16곳 선정…3월 첫 주 발표
보산진 "해외 시장 진출 마중물 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메드텍 스포트라이트(MedTech Spotlight)가 개최된다.

보건복지부(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은 다음 달 19일부터 서울 코엑스 및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MedTech Spotlight : New Impact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오픈이노베이션 확산과 글로벌 매칭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뉴 임팩트 프로젝트(New Impact Project)를 통해 2024년부터 해외 기업, 병원, 투자기업을 직접 연계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02.23 sdk1991@newspim.com

이번 행사는 사전 코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글로벌 전문가와의 비공개 토론형 발표, 공개 컨퍼런스로 구성된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기업의 발표 역량 강화부터 글로벌 시장 관점의 검증·평가, 해외 전문가와 투자자 교류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토론형 발표는 기존의 일방향 무대 발표에서 벗어나 심사 위원과 기업이 한 테이블에서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심사위원단은 미국·유럽·아시아 등에서 초청된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벤처투자자(VC), 의료기관 관계자, 교수·임상의 등 약 3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사전에 관심 분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기업을 검토한 뒤 토론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기업은 투자·임상·상용화 관점에서 보다 밀도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다.

보산진은 이번 참여 기업 모집에 총 56개 국내 기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6개사가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3월 첫째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토론형 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매년 10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MTI APAC 결선 무대에 도전할 수 있고 향후 보산진 지원사업 가산점 혜택을 받는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보산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산진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연결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내 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와 직접 협력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공고히 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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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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