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착 선순환 생태계 추진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제대학교가 지자체·대학·산업계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정주형 청년 인재 양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제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All-City Campus 글로컬대학 2차년도 성과공유 포럼'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인제대를 비롯해 가야대, 김해대 등 지역 대학과 김해시, 김해상공회의소, 현장캠퍼스 참여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3차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가 협력해 '청년 지역 정주'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공유 교육 모델을 본격 가동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손은일 인제대 부총장,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김해상공회의소 김상진 대외협력부회장을 비롯해 김해시의원과 지역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우경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장이 2차년도 주요 성과를 발표했고, 이어 전시 부스 투어와 GOU컨소시엄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산학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김해인재양성재단 창립선포식이 열려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았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포럼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김해를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