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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출마' 이용기 "역사·민주시민교육 활성화로 내란극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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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민교육과정 강화' 등 경북교육 5대 과제 제시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경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용기 예비후보가 '제66주년 2·28 민주운동기념일'과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역사교육,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로 내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8일 자료를 내고 "'2·28 민주운동'과 '3·1운동'은 학생과 시민이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고 역사의 방향을 바꾼 사건"이라며 "그 정신은 기념식 하루로 끝나서는 안 되고, 교실에서 토론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역사교육,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거듭 강조했다.

경북지역 시민단체·시민이 결성한 '경북교육희망 2026'의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용기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이 지난 1월 15일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한 성장학교,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기치로 2026년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이용기 예비후보]2026.02.27 nulcheon@newspim.com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이 추진해야 할 과제로 ▲역사·시민교육의 교육과정 내 실질적 강화▲학교현장의 토론·참여 수업 확산▲지역의 독립·민주운동 사료와 공간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교원 연수 및 수업자료 지원 체계 구축▲학생 자치 활성화 및 생활 속 민주주의 실천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 곳곳의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의 흔적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정체성과 시민 역량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2·28 민주운동과 3·1의 정신'은 '기억'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살아난다"며 "경북의 모든 학교가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곳을 넘어 민주주의를 살아보는 곳이 되도록 교육 정책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경산 문명고 국정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에 앞장선 바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경북지역 시민단체·시민이 결성한 '경북교육희망 2026'의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이용기 예비후보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2일 오전 독도에서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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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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