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에너지 안보 위기에 수요 폭증③ 조연에서 주연이 된 'ESS'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에너지 안보 위기에 커진 ESS 중요성
'AI 연산+전력 융합'의 핵심 인프라로
글로벌 수요 폭발, 업계 호황기 진입
중국 정책 수혜+기업 주력 수익원으로
'고성장+주가+자금' 우위 ESS 테마주

이 기사는 3월 12일 오후 3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에너지 안보 위기에 수요 폭증①② 조연에서 주연이 된 'ESS'>에서 이어짐.

◆ ESS 섹터 본격 상승장, 고성장 기대주 주목

최근 중동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에서 ESS 섹터의 모멘텀은 더욱 확대된 상태다.

중국 A주 대표지수 산출기관인 중정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가 A주에 상장된 50개 에너지저장장치(ESS) 테마 연계 우량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중정ESS산업지수(中證儲能產業指數, 931746)'는 3월 12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저점 대비 66%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도 11%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사진 = 중정지수유한공사 공식 홈페이지] 중국 중정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가 A주에 상장된 50개 에너지저장장치(ESS) 테마 연계 우량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중정ESS산업지수(中證儲能產業指數, 931746)의 1년간 주가 추이.

대표적으로 중정ESS산업지수의 최대 가중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이자, 전체 ESS 섹터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시가총액(시총) 1조8100억 위안 규모의 거대 기업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의 주가 흐름이 눈에 띈다. 

CATL의 홍콩주(H주)는 최근 2거래일 연속 9% 이상의 상승폭을, A주는 이틀 연속 5%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에는 중동발 이슈 외에도 최근 공개된 우수한 2025년 실적 성적표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공개된 2025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4% 증가한 4237억200만 위안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42.28% 급증한 722억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약 1억9800만 위안을 벌어들였고, 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6.3%와 18.1%를 기록하며 모두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달성했다.

ESS 산업 호황기를 맞아 CATL 외에도 다수의 상장사들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가 현재까지 공개된 2025년 연간보고서, 실적 속보, 실적 예고 순이익 하한선을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신형 ESS 테마주는 총 21개로 집계됐다.

자동화 솔루션 및 배터리 개발업체 선도지능장비(先導智能∙LEAD 300450.SZ/0470.HK)는 지난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5~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4.29~529.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양에너지 및 ESS 등 신에너지 전원 공급장치 연구개발 업체 고덕위기술(固德威∙GOOEWE 688390.SH)과 전력 생산∙공급∙투자업체 건투에너지(建投能源∙HCIG Energy 000600.SZ)가 지난해 320.13%와 253.38%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그 뒤를 이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1. 고성장+신용매수 집중 테마주

최근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실적 우수 기대주를 중심으로 뚜렷한 신용매수(마진거래) 자금 유입세가 연출되고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동방재부(東方財富)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연내 신용 순매수액이 1억 위안을 초과하고 기관에 의해 2026년 실적이 배(10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된 ESS 테마주 가운데, 과대국창(科大國創 300520.SZ)은 2026년 실적이 전년 대비 1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기관 예측 실적 성장률 측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6년 들어 과대국창으로 유입된 신용 순매수액은 3억1500만 위안에 달한다. 

과대국창은 데이터 인텔리전스 제품 개발,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등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이밖에 범태자원(釩鈦股份 000629.SZ), 과륙전자(科陸電子 002121.SZ), 성운전자(星雲股份 300648.SZ) 역시 2026년 실적이 전년 대비 5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며 연내 각각 1억300만 위안, 1억9000만 위안, 3억6100만 위안의 신용 순매수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12 pxx17@newspim.com

2. 고성장+주가 상승여력 기대주

고성장이 기대되는 ESS 테마주 중 높은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한 종목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쥐바오 데이터에 따르면, 기관 3곳 이상이 투자의견을 제시했고 기관 컨센서스 기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30%를 웃돌며, 최신 종가가 최근 1년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ESS 관련주는 총 23개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선전트랜션홀딩스(傳音控股 688036.SH)의 경우 3월 10일 종가 기준으로 최근 1년 고점 대비 주가가 45.3% 하락해 23개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선전트랜션홀딩스는 '통신+에너지' 투트랙 성장 전략을 구축했으며, 향후 2~3년간 20억 위안을 ESS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17개 기관은 선전트랜션 홀딩스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성장률을 각각 82.03%와 31.35%로 예측했다.

전기화학 에너지저장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 해박사창(海博思創·HYPER STRONG 688411.SH)은 48.3%의 낙폭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10곳의 기관은 해박사창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성장률을 각각 119.27%와 50.17%로 예상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