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1%대 하락...5500선 하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3일 코스피가 중동 리스크와 유가 급등 여파로 1.72% 하락 마감했다.
  • 외국인·기관 순매도에도 개인 3조 순매수했지만 낙폭 일부만 만회했다.
  • 코스닥은 0.40% 상승하고 달러/원 환율은 1493.7원에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개인 3조 순매수 방어
코스닥, 기관 나홀로 순매수에 강보합...1152.97 마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3일 코스피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 속에 1%대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 투자자가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낙폭을 모두 만회하지는 못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01포인트(1.72%) 내린 5487.24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3조78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946억원, 1조323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장 초반 3% 넘게 하락 출발하며 한때 5392.52까지 밀려 540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548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삼성전자(-1.97%), SK하이닉스(-2.15%), 삼성전자우(-0.30%), 현대차(-0.77%), LG에너지솔루션(-3.65%), 삼성바이오로직스(-2.15%), SK스퀘어(-3.61%), 기아(-1.62%) 등이 하락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2%)와 두산에너빌리티(2.61%)는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 초강경 대응을 선언한 가운데 1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6.01 포인트(1.72%) 하락하며 5487.24로, 코스닥은 4.56 포인트(0.40%) 상승한 1152.96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2.50원 상승한 1493.7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13 yym58@newspim.com

이날 증시는 간밤 급등한 국제유가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피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장 초반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5400선에서 지지를 확인한 이후 낙폭을 일부 축소하는 흐름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전 선언에도 이스라엘이 장기전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이란 최고지도자 역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중동 사태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 코스피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과거 코스피 최대 낙폭을 고려할 경우 이번 중동 사태로 인한 코스피 저점을 4885선 수준으로 추산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변동성 최악의 국면은 지났지만 여전히 전쟁 리스크와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코스피 저점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피의 최대치 대비 평균 하락 폭은 약 22.5% 수준"이라며 "이를 적용할 경우 코스피 저점은 약 4885선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7포인트(0.40%) 오른 1152.9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272억원, 211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4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3.75%), 코오롱티슈진(2.38%), 리가켐바이오(9.42%), 펩트론(2.94%)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4.75%), 알테오젠(-2.95%), 에코프로비엠(-3.59%), 삼천당제약(-1.91%), 레인보우로보틱스(-1.71%), 리노공업(-3.65%)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 오른 1493.7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