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셀트리온 항암제, 일본서 점유율 1위 타이틀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셀트리온이 16일 일본 항암제 시장에서 베그젤마 58% 점유율로 선도했다.
  • 허쥬마는 76% 점유율로 4년 반간 1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 DPC 제도 활용과 자가면역제 램시마·유플라이마 성과로 일본 사업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그젤마, 일본서 58% 점유율 기록...허쥬마, 트라스투주맙 처방 1위 유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항암 제품들이 아시아 지역 내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처방 성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6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해 작년 9월 50% 점유율 돌파 이후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 CI. [사진=셀트리온 제공] nrd@newspim.com

특히 베그젤마는 오리지널(아바스틴)을 포함해 5개 제품이 출시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만의 제품 신뢰도 및 현지 유통 역량이 더해지며 압도적인 처방 성과를 거두게 됐다.

베그젤마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보다 앞서 일본에 출시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같은 기간 허쥬마는 일본에서 7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처방세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베그젤마 [사진=셀트리온 제공] nrd@newspim.com

2019년 일본에 처음 출시된 허쥬마는 그해 8월 투약 주기를 늘린 '3주 요법' 허가를 획득한 이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지난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오리지널(허셉틴)의 점유율을 넘어서며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선 이후 약 4년 반 동안 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압도적 격차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허쥬마 [사진=셀트리온 제공] nrd@newspim.com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일본 항암 제도 특성을 적극 활용해 판매 성과를 높여 왔다. 일본에서 항암제는 '일본식 포괄수가제(Diagnosis Procedure Combination, 이하 DPC 제도)'가 적용돼 암 치료에 쓰이는 비용 전체를 일본 정부에서 정하게 된다. 이 때 의료기관에서는 책정된 의료비를 기준으로 약가가 낮은 의약품 사용 시 절감된 금액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저렴한 의약품 사용으로 정부는 환급금을, 환자는 본인 부담금을 절감할 수 있어 통상 DPC 제도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항암제뿐 아니라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역시 일본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일본에서 각각 43%, 17%의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처방량을 기록했다. 

특히 유플라이마의 경우 일본에서 판매 중인 5개 아달리무맙 제품 가운데 가장 늦게 출시된 후발주자임에도,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쌓아 올린 브랜드 신뢰도 및 셀트리온만의 차별화된 판매 역량이 더해지며 성과로 연결돼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셀트리온의 일본 성과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돼 마케팅 시너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2분기에는 또 하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일본 시장에 선보이며 고수익 신규 제품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일본 내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이 4종으로 확대되는 만큼, 현지 영업·마케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웅 셀트리온 글로벌판매사업부 부사장은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셀트리온 주요 제품들이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며 의사 및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앱토즈마를 필두로 출시를 계획 중인 고수익 후속 제품들 역시 조기 시장 선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