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李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4가지…해결땐 '코리아 프리미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관계자 간담회를 주재했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으로 지배구조·불투명성·정책·지정학 리스크를 지적했다.
  • 주가조작 시 부당이득 회수 넘어 원금 추징하고 포상금 지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민 자산 많은 부분이 부동산 몰려
생산적 금융 전환, 중요한 우선 순위
기업 지배구조·시장 불투명성 문제 초래
주가조작 결정적 증거 신고땐 처벌 감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코스닥과 코넥스 상장 기업, 스타트업, 기관·개인 투자자 등 자본시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니라 정상 평가를 넘어선 '코리아 프리미엄'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주식이고 같은 회사인데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됐다는 이유로 할인을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수십 년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시장의 불투명성과 불공정성, 투자 망설이게 해" 

특히 이 대통령은 "세부적으로 보면 국민 보유 자산의 아주 많은 부분이 부동산에 몰려 있다"며 "수도권의 집값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고 기업의 생산비를 증대시켜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문제도 낳는다.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국가 정책으로는 매우 중요한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에 대해서도 크게 4가지가 있다고 짚었다.  우선 '쪼개기 상장'을 예시로 들었다.

이 대통령은 "소위 대한민국의 특이한 재벌구조에서 계속 파생된 문제가 있는데 기업의 지배구조 문제"라며 "분명히 내가 알토란같은 주식을 샀는데 어느 순간 알맹이는 빠지고 껍데기만 남는 일이 생겼다. 내 주식이 언제 그런 일을 겪을지 모르니 투자를 망설이는 것"이라고 예를 들었다.

이 대통령은 "두 번째는 시장의 불투명성과 불공정성"이라며 "대놓고 주가 조작을 해도 흐지부지되거나 원상 복구되기도 어렵게 해서 회사가 망가진다. 이러면 불안해서 투자가 망설여진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세 번째는 국가 정책 문제로,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정책 방향이 어디로 가고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이라며 "이게 뚜렷하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산업과 경제 정책의 문제, 예측 가능성의 문제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부당 이득 모두 회수 넘어 원금까지 추징 계획

이 대통령은 "또 하나가 한반도 분단 문제"라며 "정치적으로 악용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문제였다. 잘 되려고 하면 휴전선에서 '말 폭탄' 오가다가 총격이 발생해서 또 전쟁 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과 의심이 들게 하는 지정학 리스크가 문제였다"고 짚었다.

가장 고민해야 할 부분으로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라고 자주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만들 것"이라며 "예를 들면 주가조작을 하면 동원된 원금까지 몰수하는 제도를 실제로 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부당하게 얻은 이득을 모두 반환시키는 것을 넘어 원금까지 추징한다는 계획이다. 이 금액의 30%까지 포상금으로 지급하며 주가 조작 행위에 직접 가담한 사람도 직접 신고할 경우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신고를 하거나 결정적 증거를 제보하면 처벌도 감면할 것"이라며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조사와 단속 인력을 늘리면 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기업의 지배구조와 구조개혁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상법 개정을 통해 많이 개선하고 있다"며 "결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이런 조치들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해 나가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 기대효과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