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내이사 6연임…"재도약의 해 만들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주주총회에서 6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 지난해 호텔·레저 최대 매출, 면세 효율화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 수익성 강화와 소통 개선으로 성장 재도약을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텔신라 정기 주총 '올블랙'으로 참석
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호텔신라 사내이사로 6번째 연임에 성공한 이부진 사장이 19일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장과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사옥에서 열린 제53회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 주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2026.03.19 kunjoo@newspim.com

이 사장은 "지난해 호텔·레저 부문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면세(TR) 부문도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부문의 실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경영진은 현재의 경영 상황을 매우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 4조68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사장은 향후 전략에 대해 "호텔·레저 부문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는 등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면세 부문에 대해서는 "지난해 인천공항 DF1 사업권을 반납하고 저수익 사업에서 철수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실시했다"며 "사업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해 올해부터는 그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호텔신라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이부진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2026.03.19 kunjoo@newspim.com

소액주주들은 이날 주총에서 "실적이 안 좋은데 주가나 기업활동(IR) 쪽에서 소통이 안 된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이 사장은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구찌 '테크니컬 스트레치 울' 재킷과 팬츠를 매치하고 에르메스 '365 PM 토트백'을 선택, 지난해에 이어 '올블랙' 차림으로 등장했다.

주총이 끝난 후 '지배구조 개선 방안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내부적으로 열심히 검토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