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이노텍, 전장·로봇 키운다…카메라 모듈 중심 구조 변화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이노텍이 19일 전장 부품과 포토마스크 단가 상승으로 수익 다변화했다.
  • 모터·센서와 차량통신 제품 고사양화로 두 자릿수 단가 인상이 이뤄졌다.
  • 휴머노이드 로봇 카메라 모듈 공급 가시화와 1분기 실적 호조로 성장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장·포토마스크 단가 상승 흐름
휴머노이드 카메라 공급 가시화
신규 성장 축으로 구조 변화 기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LG이노텍이 전장 부품과 포토마스크 등 고사양 제품군의 단가 상승 흐름을 기반으로 수익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용 카메라 모듈 공급이 가시화되면서 신규 성장 축까지 더해지는 모습이다.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전장·반도체 패키지에 이어 로봇까지 확장되며 중장기 수익성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 전장·패키지, 고사양화에 수익성 개선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최근 모터·센서, 차량통신, 포토마스크 등 주요 제품군에서 고사양 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단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LG이노텍 사업보고서를 보면 모터·센서 제품은 최근 2년간 약 50% 가까이 단가가 올랐고, 차량통신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포토마스크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LG이노텍 직원이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이노텍]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제품 고도화에 따른 구조적 변화라는 분석이 나온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확대와 차량 내 전자장치 증가로 센서와 통신 부품 수요가 늘었고, 이에 따라 전장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포토마스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반도체 수요 확대가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고정밀 제품 중심으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기술 경쟁력이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사양 제품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다.

◆ 휴머노이드 로봇, 신규 성장 축 부상

여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LG이노텍은 보스턴다이내믹스에 이어 북미 고객사향 로봇용 카메라 모듈 공급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 차량용 AP 모듈 [사진=LG이노텍]

휴머노이드에는 1대당 최대 4개 이상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모듈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커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양산 물량이 본격화되는 2027년 이후에는 실적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실적 방어…하반기 추가 상승 기대

실적 흐름도 견조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5조2615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폰 신모델에서 성능이 상향되며 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 단가가 높아진 가운데,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비수기에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LG이노텍 광주사업장 전경. [사진=LG이노텍]

하반기에는 폴더블폰과 신규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카메라 모듈 성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품 단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는 단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전장 부품과 포토마스크, 로봇 관련 사업이 중장기 수익성을 지탱하는 또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 경쟁력이 핵심인 사업 구조로 전환되면서 수익 구조도 점진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