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홍콩 IPO로 제2도약 中 '푸타이라이'③ 글로벌화 도약 시험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푸타이라이가 26일 홍콩증시 상장 예비심사 제출했다.
  • 홍콩 IPO로 글로벌화 전략 추진하며 해외 생산 확대한다.
  • 말레이시아 공장 건설과 실적 반등으로 하락 방어력 테마주 부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H주'로 탄생, 글로벌화 전략 본격적 착수
홍콩IPO, 글로벌 핵심 기업으로 가는 시험대
향후 성장성 평가 결정지을 '4대 핵심포인트'

이 기사는 3월 26일 오후 2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 IPO로 제2도약 中 '푸타이라이'① 육각형 기업의 경쟁력><홍콩 IPO로 제2도약 中 '푸타이라이'② 지속성장의 '이중 병목'>에서 이어짐.

◆ 50억 위안 현금 쥐고도 홍콩상장 결정한 이유

이러한 구조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푸타이라이(璞泰來∙PTL 603659.SH)는 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 이중 상장을 채택했다. 최근 푸타이라이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용 서류를 제출하고 'A+H 이중 상장 체제' 구축에 본격 돌입한 상태다.

시장 관심은 자연스럽게 "왜 지금 홍콩 IPO인가"로 쏠린다.

푸타이라이는 2025년 말 기준 약 51억9000만 위안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영업활동을 통해 매년 약 30억 위안의 순현금 유입도 창출하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 자금 현황은 안정적인 상태다.

그럼에도 회사가 홍콩 상장에 나선 배경은 단순한 운영자금 확보가 아니라 글로벌화 전략에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푸타이라이가 직면한 이중 구조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A+H 이중 상장 플랫폼' 구축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됐다.

특히 최대 고객인 닝더스다이(CATL)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이브에너지 등 주요 고객사들은 최종 시장과의 근접성 확대 및 무역 리스크 회피를 목적으로 해외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푸타이라이도 고객 인근에 생산기지를 두는 '밀착 납품' 체제를 갖춰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A+H 이중 상장 플랫폼'은 회사가 더 폭넓은 해외 투자자 층과 접촉할 수 있게 해주며, 단일 자본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리스크 대응력을 높여준다. 홍콩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해외 생산능력 확대와 연구개발 투자에 직접 투입돼 글로벌 영향력 확장의 발판이 되어줄 전망이다.

푸타이라이는 2025년 실적이 강하게 반등했지만, 해외 매출 비중은 2023년 14.9%에서 2025년 약 6%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국제화 매출 기여도가 아직 미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번 홍콩증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과 해외 공장 건설을 병행하는 전략은 바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이며, 중국 본토 시장 의존도가 높은 현재의 사업 경계를 넘어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결국 푸타이라이의 이번 홍콩 IPO는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해외에서 더 큰 판을 짜기 위해' 선택한 카드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사진 = 푸타이라이 공식 홈페이지] 2023년 중국 국제 배터리 박람회(CIBF)에 마련된 푸타이라이(璞泰來∙PTL 603659.SH) 전시관 전경.

◆ 글로벌화 시험대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홍콩증시 상장을 기점으로 향후 푸타이라이가 본격적으로 확대할 글로벌화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다.

푸타이라이는 해외 전액출자 자회사인 '쯔천(紫辰)말레이시아유한공사'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연간 생산량 5만 톤(t)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음극재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총 투자액은 2억9700만 달러(약 4370억원) 정도이며, 건설 기간은 24개월로 계획됐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해외 고객 공장과의 근거리 납품이 가능해져 공급 안정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물류비도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말레이시아의 지리적 이점과 관세 협정 등에 기반해서도 동남아 및 기타 해외 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해외 증설은 동시에 실행 리스크도 안고 있다. 인허가와 현지 운영, 생산 안정화, 고객 물량 확보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투자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스웨덴 프로젝트가 현지 승인 문제로 무산된 경험도 있어, 말레이시아 공장의 실제 안착 여부는 향후 푸타이라이의 글로벌화 역량을 평가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6 pxx17@newspim.com

◆ 실적+밸류+배당매력, '하락 방어력 테마주'

푸타이라이의 주가는 3월 23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15% 이상 올랐다. 다만, 연내 고점과 비교해서는 5% 이상 하락한 상태다. 

최근 이란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감 확대 속 '하락 방어력'을 갖춘 종목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졌는데, 푸타이라이는 강한 하락 방어력을 보유한 종목으로 자주 거론된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는 2025년 실적 펀더멘털, 밸류에이션, 배당률 등을 기준으로 A주의 35개 하락 방어력 테마주를 선별해 소개했다.

이들 35개주 중에서도 3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 측면에서 전달 대비 10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한 6개 종목이 눈에 띄는데, 푸타이라이는 150%가 넘는 증가율로 3위를 차지했다. 거래대금의 증가는 해당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자금 유입 증가, 매매 참여 확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6 pxx17@newspim.com

푸타이라이는 수익의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2023~2025년 푸타이라이는 각각 약 4억7300만 위안, 2억9800만 위안, 3억5800만 위안의 배당을 실시했다. 2026년 3월에는 다시 4억8400만 위안의 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는 홍콩증시 상장 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현지 전문기관들은 푸타이라이의 성장성에 대한 평가는 실적 반등 자체보다 그 반등의 지속 가능성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핵심은 네 가지다. 음극재 사업의 경쟁력 회복, 고객 다변화 속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생산기지의 실행력 그리고 분리막·PVDF 고수익 구조의 유지 여부다.

그 가운데 홍콩 IPO는 푸타이라이가 중국 내 강자를 넘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를 가르는 중간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사진
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