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에서 12번째 타운홀미팅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22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면서 타운홀미팅 참가자 모집글을 게시한 바 있다.

제주 타운홀미팅의 주제 의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관광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참가자를 모집하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제 이러한 제주의 강점들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관광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과 일자리도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섬'이자, 머무는 관광과 K-컬처가 결합된 '세계적 관광수도', 그리고 '지역경제 혁신 중심지'로 도약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갈 제주를 꿈꾼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광주, 대전, 부산, 강원, 대구, 경기 북부, 충남, 울산, 경남, 전북, 충북 등에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으며, 제주는 1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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