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진상' 민원인, 학교장 퇴거 요청시 '아웃'…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교육부가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등 3개 법안을 의결했다.
  • 학교장이 민원 과정의 교육 방해 시 퇴거 요청 등 조치를 하고 민원대응팀을 설치했다.
  • 학생부 상업적 이용 금지와 기초학력 검사 결과 보호자 통지 의무를 명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초학력보장법·학교급식법 등 교육부 소관 법안 3건 본회의 통과
학교민원 대응 법제화·기초학력 결과 보호자 통지 의무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민원 과정에서 교육활동을 방해하거나 업무를 방해할 우려가 있으면 학교장이 퇴거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교마다 민원대응팀이 설치되고 각 교육청에는 학교민원대응지원팀 등 별도 대응기구를 설치해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청이 지원하거나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교육법을 비롯해 기초학력 보장법,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관 법안 3건이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모습. 2026.03.19 mironj19@newspim.com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학교민원의 개념과 민원 제기자의 준수사항을 명시하고 학교민원 제기 과정에서 교육활동 침해나 업무방해 우려가 있는 경우 학교장이 퇴거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학교에는 민원대응팀을, 관할청에는 학교민원대응지원팀 등 대응기구를 두도록 해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청 차원의 지원이나 직접 처리로 넘길 수 있게 했다.

보호자 지원 체계도 보다 제도화된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호자의 역량 함양과 교육정책 이해, 학교와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지역 학부모지원센터의 설치·운영 근거도 새로 마련했다.

장애인 학생과 교원을 위한 교과용 도서 보급 체계도 강화된다. 개정안은 점자 등 접근 가능한 방식의 교과서를 학기 시작 전 적시에 제작·보급하도록 규정하고, 교육부 장관이 발행사 등에 디지털 파일 제출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요청을 받은 발행사 등은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30일 이내에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학생부의 상업적 이용도 법으로 금지된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학교생활기록을 취득해 영업 목적으로 거래하거나 이용하는 행위가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입 공정성과 학생부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초학력 보장법 개정도 현장 체감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학교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한 경우 그 결과를 학생 보호자에게 반드시 통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통지 비율이 높지 않아 보호자가 자녀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번 개정으로 학교와 가정이 연계해 학습지원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는 평가다.

동시에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의 외부 공개를 제한하는 법적 근거도 새로 생겼다. 교육부·교육청·학교는 원칙적으로 검사 결과를 외부에 공개할 수 없고, 전문기관 연계 지원이나 학술연구 등 예외적 경우에만 허용된다. 기초학력 진단 결과 공개를 둘러싼 우려를 줄이고, 학생 지원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역시 공포 6개월 후 시행된다.

학교급식법 개정으로는 급식비 우선 지원 대상이 더욱 명확해진다. 기존 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학생에 더해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지원대상자인 조손가정 등의 학생도 급식 경비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