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자라섬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6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핑페어 기간에 자라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캠핑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컨셉의 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낮 동안 자라섬의 자연 속에서 최신 캠핑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서 닭갈비와 정통 바비큐 등 전국 유명 푸드트럭 15개 팀이 선보이는 대규모 푸드마켓을 즐길 수 있다.
또 18일 저녁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피크닉 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바이킹과 회전 그네 등 놀이기구 구역과 마술·버블쇼 등 어린이 전용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장 내에는 '코끼리 열차' 등 순환 열차도 운행된다.
특히 환경 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식음료 구역에 다회용 용기를 도입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야간 브랜드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가족, 연인과 함께 캠핑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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