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영암군의회에서 AI 조선과 RE100 기반 영암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 영암을 RE100 산업수도와 AI 스마트 조선도시로 육성하고 삼호·삼포지구 산단 지정과 태양광 단지 구축을 추진한다.
- 청년 정주도시 조성과 마한문화 르네상스, 대불산단 대교 건설로 서부권 경제 성장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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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일 오후 전남 영암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조선과 RE100 에너지에 기반한 '영암 대전환·르네상스 구상'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암 산업 대전환이 전남 서부권 경제 성장을 이끌고 전남광주특별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특별시장이 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암을 'RE100 산업수도'로 육성하겠다며 삼호·삼포지구 RE100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3GW급 공공주도 태양광 집적화단지와 삼호·미암지구 2GW 태양광, 영암호 1GW 수상태양광, 500MW 영농형 태양광 구축을 약속했다.
에너지 산업 이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영암형 에너지 기본소득'을 도입하고, RE100 산단 위에 AI R&D센터와 반도체 연관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불국가산단에 조선산업 AI 전환 실증센터를 구축해 HD현대삼호 등과 연계한 AI 자율운영 스마트조선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완성, 영암을 '세계 1등 AI 스마트 조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불산단을 안전·물류·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고도화해 대한민국 조선산업 대전환의 모델로 삼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정주·문화 비전도 내놨다. 김 후보는 삼호지구를 주거·교육·의료·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AI 기반 고품격 정주도시로 조성하고, 262만 평 규모·계획인구 10만명의 미래형 복합도시를 조성해 청년이 돌아와 정착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영암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를 건립해 월출산·왕인박사·구림마을 등과 연계한 역사문화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 '영암 문화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교통·물류 인프라로는 목포 삼학도와 영암 대불산단을 잇는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해 출퇴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산단 기업·근로자·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추진으로 서남권 교통축을 강화하고 미래형 스피드 관광·청년문화 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AI 조선·RE100 산단, 청년 정주도시, 마한문화 르네상스, 대불산단 대교와 교통혁신이 완성되면 영암은 서부권 한 축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과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