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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리플과 실시간 거래 '토큰화 국채' 실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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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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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이 14일 리플과 국채 거래 실시간 단축 PoC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 지난해 9월 파트너십 후 이달부터 테스트넷에서 토큰화 국채 기술을 검증한다.
  • 기존 이틀 걸리던 거래를 블록체인으로 실시간 처리하며 리스크를 줄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교보생명이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리플과 손잡고 통상 이틀 이상 걸리던 국채 거래 시간을 실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새로운 금융 실험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박진호 부사장과 리플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 피오나 머레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플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 국채 거래 기술 검증(PoC) 프로젝트'의 실제 테스트넷 구동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디지털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오른쪽)과 피오나 머레이 리플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왼쪽)이 1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리플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 국채 거래 기술 검증(PoC)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2026.04.15 yunyun@newspim.com

양사는 지난해 9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국내 규제 환경 분석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토큰화 채권 등 다양한 기술 모델 검토를 마쳤다. 이달부터는 리플의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테스트넷 환경에서 국채 거래 구조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는 실무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국채 등 실물 금융자산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해 블록체인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토큰화 국채' 기술 구조를 검증하는 데 있다. 토큰화 국채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차세대 자본시장 인프라로 주목하는 핵심 분야다.

현재 국채 거래는 한국거래소 등의 매매 시스템과 은행의 대금 결제 시스템이 이원화돼 있어 기관 간 거래 내역을 대조하고 정산하는 과정에 통상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반면 블록체인 기반 단일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대금을 결제하면 거래와 정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실시간 결제 구조 구현이 가능해진다. 이 방식이 현실화되면 거래 속도 향상은 물론 결제 불이행 등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 리플이 국내 첫 금융 파트너사 중 하나로 교보생명을 선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는 교보생명이 그간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축적해 온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교보생명은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와 본격적인 확산에 대비해 글로벌 주요 블록체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디지털 자산 투자가 아니라 기존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에서 운용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실험"이라며 "앞으로도 리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피오나 머레이 리플 APAC 총괄은 "한국 기관 금융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가장 신뢰도 높은 금융 기관 중 하나이자 리플의 국내 첫 보험사 파트너인 교보생명과 함께 혁신의 흐름을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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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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