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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이후 백남준' 국제학술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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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아르코는 15일 23일 심포지엄 개최를 밝혔다.
  • 백남준 서거 20주기 맞아 국내외 연구자들이 그의 유산을 동시대적으로 논의한다.
  • 기조강연과 세션, 토론으로 구성되며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23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 백남준 다각적 탐구 이어져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ARKO))는 오는 23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 '백남준 이후의 백남준 Paik After Paik'을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학술심포지엄 메인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1932-2006)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주요 연구자 9인이 참여해 지난 60년간 이어진 백남준 연구의 현황을 점검하고 동시대 예술·기술·문화 담론 속에서 그의 유산이 어떻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함께 논의한다.

특히 백남준을 하나의 완결된 역사적 대상이 아니라, 오늘의 기술 환경과 지식 체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구성되는 동시대적 연구의 장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심포지엄은 오전 10시 축사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 10분 폐회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두 개의 세션, 그리고 세션별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시카고 일리노이대 교수 한나 히긴스(Hannah Higgins)가 맡아 1960년대 백남준의 실험을 오늘날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과 지식 생산 조건과 연결해 재해석한다. 이어지는 제1부 '백남준 연구의 구조적 지형'에서는 그간 축적된 연구의 방법론적·제도적 기반을 점검한다.

제2부 '백남준 아젠다의 동시대적 확장성'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계와 노동, 포스트휴먼, 초국가적 문화 실천 등 21세기 담론과의 접점을 중심으로 백남준 논의를 확장한다.

각 세션 뒤에는 토론이 이어져 발표의 쟁점을 심화하고 서로 다른 연구 관점 사이의 접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1부 토론은 임산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교수가, 제2부 토론은 신원정 신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아트센터와 아르코가 2025년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공동 학술사업으로 향후 아카이브 조사연구, 학술지 발간, 국제 연구자 교류 등으로 이어질 협력의 출발점이다.

백남준아트센터와 아르코(ARKO)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제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를 지속 확대하고 백남준 연구의 동시대적 의미를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남준아트센터 박남희 관장은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백남준 연구의 축적된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동시대의 기술 환경과 지식 조건 속에서 다시 사유하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백남준을 하나의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구성하는 열린 연구 대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전석 무료로 공개되며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자세한 정보는 백남준아트센터 및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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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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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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