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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DAL 항공유 폭탄에도 '매수' ① 프리미엄·로열티·정유소 성장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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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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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가 20일 델타항공 매수를 추천했다.
  • 수익 구조 재편으로 프리미엄·로열티·MRO 비중이 62%다.
  • 유가 급등에도 조정 실적 호조로 주가 반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좌석 안 팔아도 돈 버는 구조
로열티 수입과 금융 플랫폼
업계 유일 자체 정유소 보유

이 기사는 4월 20일 오전 11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항공유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은 가운데 월가가 델타항공(DAL) 매수를 적극 추천해 관심을 끈다.

업체가 항공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수익 구조 재편을 통해 단순한 항공 운송 기업의 틀을 넘어서는 복합 고마진 사업체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다.

델타항공의 주력 비즈니스는 여객 운송이지만 내부 구조는 단일 항공 서비스와는 거리가 멀다. 업체는 하루 최대 5500편의 자체 운항편 및 델타 커넥션 편수를 운행하며, 미국 국내선은 물론 북대서양 노선,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6개 대륙 3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주요 허브는 애틀랜타와 뉴욕 JFK,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보스턴,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솔트레이크시티 등 미국 내 핵심 거점과 암스테르담, 런던 히스로, 파리 샤를드골, 도쿄, 서울 인천 등 국제 허브를 망라한다.

델타항공의 수익원은 항공 여객을 넘어 광범위하게 분산돼 있다. 화물 부문은 2025년 9% 성장해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고, 항공기 정비·수리·오버홀(MRO) 사업을 포괄하는 델타 테크옵스(Delta TechOps) 부문은 같은 기간 무려 25% 급성장했다.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를 직접 정비하는 제3자 MRO 시장에서 독자적인 수익원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정유 사업과 대규모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델타항공은 사실상 항공 이외에 정유와 금융, 정비를 포함하는 복합 산업 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글로벌 네트워크 측면에서 델타항공은 스카이팀(SkyTeam)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에어프랑스-KLM, 대한항공, 아에로멕시코, 버진 애틀랜틱, 웨스트젯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직접 취항하지 않는 노선에서도 폭넓은 코드셰어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델타는 2억명 이상의 고객을 수송했고,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은 약 24.62%로 최대 항공사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델타항공의 주가는 지난 4월17일(현지시각) 71.72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최근 1년 사이 약 82% 상승했다. 연초 76달러 선까지 올랐던 주가는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에 3월12일 주가가 57.94달러까지 후퇴했지만 강한 반등을 연출했다.

델타항공 1년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최근 1년 사이 주가 랠리의 가장 근본적인 동력은 수익 구조의 질적 전환이다. 통상적인 항공사가 가격에 민감한 일반석 승객의 좌석 판매에 의존하는 반면 델타항공은 체계적으로 고마진 수익원의 비중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추진했고, 결실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2026년 1분기 기준으로 델타 원과 퍼스트 클래스, 컴포트 클래스 등 프리미엄 수익과 로열티 프로그램, MRO 등 고마진 다각화 수익원은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했다. 이는 2025년 연간 기준 60%에서 상승한 수치로, 항공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비중이라는 평가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프리미엄 여객 수익은 전년 대비 7% 성장했고, 이와 대조적으로 일반석 수익의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수요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델타항공이 공개한 차세대 프리미엄 캐빈 [사진=업체 제공]

올해 1분기에는 이 흐름이 한층 가속화됐다. 프리미엄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로열티 및 연관 수익은 13% 늘었다. 특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지출의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아멕스로부터의 리뮤너레이션(remuneration) 수익이 1분기에만 20억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리뮤너레이션은 델타항공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간의 파트너십에서 나오는 수익 용어로, 일종의 보상금에 해당한다.

일반석 승객이 줄고 프리미엄석 승객이 늘어나는 구조적 변화는 단순한 가격 인상 효과가 아니라 고소득과 출장 여행객이라는 새로운 핵심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실제로 2025년 4분기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엄 캐빈 수익이 일반석 수익을 추월하는 구조적 전환점이 달성됐다.

기업 출장 부문도 델타의 프리미엄 수익 기반을 떠받치는 중요한 축이다.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경영진은 기업 출장 수요가 취항 모든 노선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은행과 소비자 서비스, 미디어 등 모든 산업 섹터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델타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카이마일스(SkyMiles)는 이미 항공사 부속 프로그램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현재 수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카이마일스는 연간 수십억 달러를 창출하는 독립적인 고마진 사업부로 성장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의 코브랜드 카드 파트너십은 해당 생태계의 핵심 엔진으로, 2024년 아멕스의 리뮤네레이션 수익만 74억달러에 달했고 2025년 연간으로는 82억달러까지 성장했다. 델타 경영진은 이 수치가 장기적으로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트너십의 역사는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춘(Fortune) 매거진에 따르면, 델타가 같은 해 아멕스와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를 출시한 것이 회사의 궤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으며, 30년이 지난 오늘날 파트너십은 사실상 델타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로열티 프로그램이 이처럼 강력한 수익 기반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구조적이다. 회원이 아멕스 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거래에서 델타는 포인트 판매 수수료를 받고, 이는 항공기가 떠 있든 아니든 매출이 발생한다.

항공권 수요가 경기 사이클에 따라 극심하게 요동치는 반면 카드 사용 및 포인트 적립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다. 이 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은 스카이마일스를 델타항공의 현금 흐름 안정성의 핵심 근거로 꼽는다. 활성 스카이마일스 회원 중 약 3분의 1이 이미 코브랜드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침투 여지가 상당하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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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가장 큰 가변 비용인 연료는 현재 델타항공에 가장 직접적인 위협 요인이다. 2026년 1분기 갤런당 평균 연료 가격은 2.62달러 수준이었으나, 2분기에는 약 4.30달러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분기별 연료비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0억달러 증가한다는 얘기다.

델타항공은 2026년 1분기 GAAP(일반회계원칙) 기준 2억89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연료비가 전년 대비 3억3000만 달러 증가한 것이 결정적 원인이었다. 여기에 중동 지역 지분 투자 평가 손실 등 일회성 요인이 더해졌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조정 기준에서 델타의 펀더멘털은 건재했다.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0.64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고, 조정 운영수익은 142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9.4% 성장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연료비 폭탄에 대응해 델타는 두 가지 방어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다. 첫째, 운항 공급량 감축이다. 2분기에는 당초 계획했던 운항 증편 계획을 '의미 있는 수준으로' 삭감하며 성장 플랜을 축소했다.

둘째, 수익 전가 전략이다. 업체는 수하물 요금 인상과 함께 항공권 가격 인상을 업계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경영진은 현재 연료 가격 인상분의 약 40~50%를 운임 및 수수료 인상을 통해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비용 전가율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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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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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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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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