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충북 '의료비 후불제' 이용자 3000명 돌파…"의료안전망 자리매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충북도가 전국 최초 도입한 의료비 후불제 이용자가 3년여 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
  • 손실률 1% 수준으로 낮고 만족도가 높아 도민 의료안전망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 지원 한도 상향과 대상 확대로 월평균 신청 인원이 86%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의료비 후불제' 이용자가 시행 3년여 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이 제도가 낮은 손실률과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도민 의료안전망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20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의료비 후불제와 관련해 충북도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4.21 baek3413@newspim.com

의료비 후불제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의료비를 먼저 지원한 뒤 장기 분할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로,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이다.

제도 도입 초기에는 도덕적 해이와 재정 부담 우려가 제기됐지만, 현재 손실률은 약 1%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성실한 상환과 의료기관·금융기관 간 협력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충북도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하고,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 진료비뿐 아니라 간병비까지 포함하면서 실질적인 치료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이 같은 변화로 이용 수요도 빠르게 증가했다.

월평균 신청 인원은 지난해 97명에서 올해 180명으로 약 86% 늘었고, 산후조리원 비용을 포함한 출산 관련 지원 건수는 전년 대비 8배 증가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의료비 후불제. [사진=충북도]

청주의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던 환자들이 제도를 통해 적기에 치료받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의료 접근성이 개선된 것이 체감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질환 범위도 넓힐 계획이다.

현재 5개 질환군에서 신경과·외과·피부과·재활의학과를 추가해 총 9개 질환군으로 확대하고, 10세 이하 자녀를 둔 한 자녀 가정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신용불량자 등 금융취약계층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도 추진한다.

이 제도는 정책 효과를 인정받아 서울과 경기, 전남 해남군 등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충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에 국가 정책화도 건의할 방침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의료비 후불제가 대한민국 의료복지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