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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21세기 대군부인' 묵직한 존재감…아이유 지키는 핵심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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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이 18일 '21세기 대군부인' 4회에서 도혜정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 성희주에게 솔직함을 드러내는 유일한 비서로 극 중심을 잡았다.
  • 아이유와의 케미와 신뢰가 시청자 호평을 이끌어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이연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의 수석비서 도혜정으로 분해, 단순 조력을 넘어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를 견인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4회에서 배우 이연이 성희주(아이유)의 수석비서 도혜정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1세기 대군부인 이연. [사진=21세기 대군부인] 2026.04.22 moonddo00@newspim.com

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야구장 데이트, 삼각관계의 불씨가 되는 민정우(노상현)의 개입, 그리고 브레이크 고장 사고로 이어지는 긴박한 엔딩이 연달아 펼쳐졌다. 격정적인 주연의 서사 사이에서 도혜정은 극의 중심을 조용히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다.

극 중 성희주는 누구 앞에서도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재벌가 후계자로서의 자존심, 서출이라는 신분적 상처, 왕실을 향한 야망까지 그 모든 것을 성희주는 능청과 유머 뒤에 감춘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가감 없이 솔직해지는 상대가 바로 도혜정이다.

이연이 연기하는 도혜정은 해외에서 자라고 공부한 수재로, 신분이나 왕실이라는 무게를 "혈액형 같은 것"으로 담담하게 받아넘기는 인물이다. 이연은 화려하지 않지만 재치 있고 정확한 감정선으로 도혜정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

도혜정은 성희주의 비서이지만,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다. 성희주가 달려가는 방향이 옳든 그르든 먼저 막아서는 사람이고, 때로는 희주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감정을 먼저 짚어내는 사람이다. 극 중 성희주의 불꽃 같은 추진력을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그 불꽃이 엉뚱한 곳을 태우지 않도록 조율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도혜정이다. 말하자면 성희주를 '컨트롤'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다.

이 관계가 빛을 발한 것이 3회 팀플레이 장면이었다. 윤이랑이 성희주를 용의자로 몰아세우는 긴박한 상황에서, 도혜정은 종묘 제례 중인 이안대군에게 달려가는 동시에 최현과 호흡을 맞춰 성희주가 쓰러진 척 연기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냈다. 지시가 없었어도 움직였고, 설명이 없어도 통했다. 두 사람이 얼마나 깊은 신뢰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대사 없이 보여준 장면이었다.

여기에 아이유와 이연의 실제 우정이 더해지며 극의 밀도는 한층 높아졌다. 작품 안팎에서 쌓인 신뢰가 성희주와 도혜정 사이의 눈빛 하나, 리액션 하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에게 설명 없이도 전달되는 케미를 완성하고 있다.

이연은 이번 작품에서 'D.P. 시즌2'의 유수빈과 재회해 탄탄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부각되기 어려운 조연의 자리에서도 이연은 극의 결을 섬세하게 살려내며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되며, 웨이브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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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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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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