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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꿈이룸 바우처 전 연령 확대·미니 에버랜드 조성"…재선 행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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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어린이·청소년 공약을 발표했다.
  • 꿈이룸 바우처를 유치부부터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사업 규모를 400억 원으로 늘린다.
  • 시민 놀이공원 조성으로 미니 에버랜드를 만들고 청소년수련관 등 시설을 확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청소년 공약을 발표하며 '꿈이룸 바우처 확대'와 '시민 놀이공원 조성'을 앞세워 재선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4일 민선 8기 대표 브랜드인 '꿈이룸 바우처'를 유치부부터 고등학생까지로 전면 확대하고, 이른바 '미니 에버랜드'로 불리는 시민 놀이공원 조성에 나서는 등 "아이와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고 뛰노는 '어린이 세상의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을 유치부(만 6~7세)와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 1순위 공약이다. 원 예비후보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에게는 예·체능 과목을 중점 지원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국영수를 포함한 전 과목으로 넓혀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청소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4 onemoregive@newspim.com

사업 규모도 '꿈이룸 바우처 곱하기 2'를 제시했다. 그는 "현재 연 200억 원 규모인 사업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면 연 400억 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세수를 확장해 이런 교육·복지 사업을 뒷받침할 재정을 이미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공약은 가족들이 도심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민 놀이공원' 조성이다. 원 예비후보는 "원주는 주말·휴일에 아이 손 잡고 갈 만한 마땅한 곳이 없어 시민들이 춘천 레고랜드, 제천·충주, 나아가 에버랜드까지 간다"며 "그 과정에서 지갑이 가벼워지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원주 안에 '미니 에버랜드' 수준의 놀이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취임 후 곧바로 공모 절차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혁신도시에 조성된 대형 실내놀이터 '놀이숲'의 높은 이용률을 언급하며 "현재 시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업도시에 실내·실외를 아우르는 대형 어린이 놀이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명륜동 중앙공원 인근에 45억 원 규모 예산이 확보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휴식 공간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그는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아이들이 어디서든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을 촘촘히 확보하겠다"고 했다.

원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어린이 세상의 지도'로 표현했다. 그는 "대형 장난감도서관과 어린이 공공 전용도서관을 이미 개관했고, 여름 물놀이장과 겨울 아이스링크·눈썰매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현재 어린이 예술회관도 설계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지도 위에 남은 마지막 조각이 바로 시민 놀이공원"이라며 "원주를 떠나지 않고도 아이와 청소년, 어른 모두가 즐기는 어린이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공약으로는 권역별 청소년수련관 확충과 생존수영장 건립,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제시됐다. 원 예비후보는 "기존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더해 권역별 수련관을 추가로 확보해 체육 활동과 디지털 복합 프로그램, 진로교육 등을 상시 운영하겠다"며 "청소년은 유권자는 아니지만 원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몸을 지키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생존 수영장을 꼭 원주에 만들고 싶다"며 "명륜동 원주교육지원청 부지로 이전이 확정되면 '꿈이룸 커뮤니티센터'를 짓고 이 안에 생존수영장과 통합 돌봄지원센터, 인성교육센터, 청소년 동아리실을 함께 넣겠다"고 설명했다. 

재원 마련 방법에 대한 우려에 대해 원 예비후보는 "기존 세수만으로는 복지·교육 사업을 무한히 확대하기 어렵다"며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통해 일자리와 인구를 늘리고, 향토기업 투자와 외부 기업 이전으로 지방세를 확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늘어난 추가 세수로 원주시민을 위한 복지·교육·안전·교통·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고, 꿈이룸 바우처 확대도 그 연장선에 있다"며 "원주의 인구가 늘어나고 경기가 활성화되는 과정 자체가 민선 8기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의 '1억 아이키움' 등 어린이 정책 공약에 대한 질문에 원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가 발표한 사업 상당수가 현재 원주시가 이미 하고 있는 복지·교육 사업들"이라며 "기존 사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이름만 바꿔 공약으로 내놓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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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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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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