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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은 약속만, 나는 실행했다"…'문화공약' 이장우, 민선7기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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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1일 문화예술·문화산업 4차 공약 발표했다.
  • 허태정 후보 민선7기 시정 미이행과 복사본 공약 가능성을 정면 비판했다.
  • 원도심 문화재생과 3대 클러스터 구축, 0시 축제 개선을 공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1일 문화·예술공약 발표...원도심 중심의 '예술 클러스터' 구축
"공약 복사본 나올 것"…허태정 향해 '무능·무책임·무대책' 직격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1일 문화예술·문화산업 분야 4차 공약을 발표하며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민선7기 시정을 정면 비판했다. 특히 "허 후보가 발표할 문화 공약은 결국 복사본이 될 것"이라며 선제적 공약 발표를 강조하는 등 양측 간 문화정책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태정 전 시장은 예술가의 집 이전, 시립극단·오페라단 창단, 생활문화 허브 조성 등을 공약했지만 대부분 실행하지 못했다"며 "약속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후보는 무능한 후보이고, 책임도 대책도 없는 무책임한 후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1일 문화예술·문화산업 분야 4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장우 후보 캠프] 2026.05.11 nn0416@newspim.com

이어 "오늘 공약을 발표한 이유도 허 후보가 또 비슷한 내용을 들고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아마 곧 복사본 같은 공약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민선8기 들어 추진한 문화사업들을 나열하며 "문화예술 분야는 민선7기와 민선8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특수영상클러스터 착공, 웹툰IP첨단클러스터 추진, 대전부청사 복원, 한전보급소 활용 대전학발전소 조성 등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또 청년들이 주가 된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청년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 창단, 테미문학관 개관, 최종태미술관·이종수도예관 추진 등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원도심 문화재생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선8기에 추진 시작한 중촌동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을 조성하고 소제동·은행동·테미 일대를 연결하는 '3대 역사문화예술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음악전용공연장의 세계적 랜드마크 조성, 웹툰·특수영상 산업 육성 계획도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도 허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허태정 후보 측의 '대전 0시 축제' 재검토 주장에 대해 그는 "광주 모 방송국에서도 특집으로 취재할 만큼 다른 도시들이 벤치마킹하려는 성공한 축제를 없애겠다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할 자신이 없다는 뜻"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없애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돈 뿌리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다"며 "하지만 200만 명이 넘게 찾고 4000억 원대 경제효과를 낸 축제를 만들어내는 것은 실행력과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축제를 없애겠다는 발상 자체가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한 것"이라며 "지역경제와 대전 브랜드를 키운 성과까지 지우려는 것은 시민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다만 이 후보는 "재선 시 0시 축제에 대한 시민 불편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교통 혼잡과 소음 등 축제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불편 여론에 대해서도 개선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 "허 후보는 민선7기 4년 동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시정을 운영해 결국 트램 총사업비가 크게 증가했다"며 "시장은 당선 다음 날부터 바로 일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자신이 준비된 시장 후보임을 재차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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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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