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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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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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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뉴욕증시가 AI주 강세에 혼조 마감했다
  • S&P500과 나스닥은 반도체 반등에 사상 최고치를 썼다
  • 인플레이션 우려로 유가·금은 내리고 달러·금리는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강세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도 주요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36포인트(0.14%) 내린 4만9693.20에 마쳤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29포인트(0.58%) 오른 7444.25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4.14포인트(1.20%) 전진한 2만6402.34를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의 하락세를 뒤집었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매그니피센트7으로 불리는 AI 관련 대형 기술주 7개 종목 중 6개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이틀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방중에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 동행했다. 회담 의제에는 시 주석에게 미국 기업에 대한 시장 개방을 촉구하고, 불안정한 무역 휴전을 유지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는 모두 2%대 상승 마감했다.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그룹은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배 급증했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15.66% 급등했다. 에코스타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400억 달러 규모의 무선 주파수를 스페이스X와 AT&T에 매각하는 안을 승인한 다음 날 2.98% 뛰었다.

◆ 유가-금 동반 하락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와 금 값이 동반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상품과 서비스 비용 급등이 반영된 결과다. 전날 나온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연간 기준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이란과의 전쟁이 미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6달러(1.14%) 하락한 101.02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7월물은 배럴당 2.14달러(2%) 내린 105.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59분 기준 온스당 0.6% 내린 4,686.35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0.4% 상승한 4,706.70달러에 정산됐다.

◆ 美30년물 금리 5% 돌파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는 동반 상승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1bp 하락한 3.985%를 기록했다. 다만 장중에는 4.017%까지 오르며 3월 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2bp 상승한 4.473%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4.50%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6월 11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도 5.04%를 넘어서며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5%대를 돌파했다. 5년물과 30년물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기 시작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12월 회의에서 최소 25bp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35%까지 상승했다. 이는 일주일 전 16.3%에서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1% 상승한 98.53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8.601까지 오르며 4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26% 하락한 1.1706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04% 하락한 달러당 6.787위안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6.7852위안까지 하락하며 2023년 2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을 나타냈다.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0.18% 하락한 달러당 157.88엔을 기록했다. 전날 엔화 급등 이후 시장에서는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졌다.

영국 파운드화는 0.17% 하락한 1.3513달러를 기록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보건장관 사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취임 이후 최대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

◆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4.79포인트(0.79%) 오른 611.42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81.88포인트(0.76%) 상승한 2만4136.81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60.03포인트(0.58%) 뛴 1만325.35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8.05포인트(0.35%) 전진한 8007.97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489.72포인트(1.00%) 오른 4만9480.70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81.30포인트(0.46%) 상승한 1만7654.90에 마감했다.

유럽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순이익은 최근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집계에 따르면 유럽 기업의 올 1분기 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섹터 중에서 기초자원은 4.4%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철금속 가격 상승 흐름을 반영한 것이었다.

독일 제약·화학업체인 머크(Merck KGaA)는 연간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7.2% 상승했다. 네덜란드 금융그룹 ABN 암로(AMRO)는 분기 이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며 8.6% 급등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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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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