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풀무원이 15일 1분기 매출·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고 밝혔다
- 국내 식품서비스유통 매출·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성장을 이끌었다
-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돼 흑자 기조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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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품 매출 13.8% 증가…일본 적자도 40% 이상 축소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풀무원이 국내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풀무원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504억원, 영업이익은 68.9%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 성장은 국내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이 이끌었다. 산업체·군급식 신규 수주 확대와 공항 라운지,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 성장에 힘입어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5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8.3% 늘어난 61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 미국·중국·일본 등을 포함한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3.8% 증가한 189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익은 지난해 1분기 53억원 적자에서 올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미국법인은 두부와 면류 판매 확대, 전략 채널 외형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중국법인은 면류·냉동 제품 성장과 회원제 채널 확대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개선됐고, 일본법인은 생산거점 효율화와 K푸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적자 규모를 전년 대비 40% 이상 줄였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국내사업은 상온 포트폴리오 확대와 Soy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과 현금창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사업은 글로벌 리테일 및 회원제 유통 채널 확대와 K푸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