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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美 국채금리·유가 하락에 주가 선물 반등…엔비디아·인텔·마이크론·타겟↑ VS 로우스·애널로그 디바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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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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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 개장 전 선물이 반도체주 강세에 반등했다.
  • 엔비디아 실적과 연준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AI 수요와 금리 전망을 주시했다.
  • 국채금리와 유가는 진정됐고 타깃은 호실적에도 소비 둔화를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반도체주 반등
美 국채금리 진정…유가 하락에 위험자산 숨통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FOMC 의사록 촉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 지수 선물은 반도체주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될 뉴욕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 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수요 지속 여부와 금리 전망을 동시에 주시하는 모습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분 기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미니 선물은 0.28%, 나스닥100 E-미니 선물은 0.56% 각각 상승했다. 다우존스 E-미니 선물도 85.00포인트(0.17%)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반도체주 반등

시장의 최대 관심은 엔비디아 실적이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글로벌 AI 투자 열풍의 핵심 종목인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1.4%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을 통해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여전히 강한지, 그리고 현재 기술주와 AI 관련 종목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만큼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 하고 있다.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인 벤 스나이더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올해 S&P500 수익률의 약 20%를 기여했고, 2026년 전체 이익 성장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의 기여를 했다"며 "월가 전반은 물론 다른 자산군 투자자들까지 AI 인프라 구축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신호로 엔비디아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종 전반도 강세를 보였다. ▲마벨 테크놀로지(MRVL)는 4.4% ▲인텔(INTC)은 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2.9% 상승했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SOXX도 2% 가까이 올랐다.

반면 ▲애널로그 디바이시스(ADI)는 AI 전력관리 사업 확대를 위해 반도체 스타트업인 엠파워 세미컨덕터를 약 15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 美 국채금리 진정…유가 하락에 위험자산 숨통

최근 뉴욕증시는 글로벌 채권시장 매도세와 국채 수익률 급등 영향으로 압박을 받아왔다.

전날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한때 5.19%를 돌파하며 약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4.687%까지 치솟으며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수익률 급등은 미국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재가속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장기화 우려 속에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날 오전 들어 국채 수익률은 다소 진정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643%로 하락했고,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두고 신중론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국제유가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7% 하락한 배럴당 102.39달러를 기록했고, 브렌트유는 1.8~2% 내린 배럴당 109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빠르게 끝날 것"이라고 다시 언급한 영향이다. 다만 시장은 여전히 중동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과 평화협상 불확실성을 경계하고 있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 = 로이터 뉴스핌]

◆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FOMC 의사록 촉각

투자자들은 이날 공개될 연준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 속에 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래 긴축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12월 기준금리 25bp(1bp=0.01%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40% 이상 반영하고 있다. 50bp 인상 가능성도 일주일 전 4.2%에서 13.5%까지 상승했다.

◆ 타깃 호실적에도 소비 둔화 우려 여전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며 소비 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타겟의 동일점포 매출은 5.6% 증가하며 5개 분기 만에 처음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디지털 동일점포 매출도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 영향으로 8.9% 증가했다.

회사는 건강·웰니스, 장난감, 유아용품 부문 판매가 강했다고 설명했으며,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도 기존보다 2%포인트 상향한 4%로 제시했다.

다만 회사 측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소비 둔화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실적 호조에 개장 전 회사의 주가는 1% 넘게 올랐다.

한편 미국 홈인테리어·건축자재 유통업체 ▲로우스(LOW)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자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2% 넘게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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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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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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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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