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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햇빛·바람 연금으로 신안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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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21일 출정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 박 후보는 햇빛·바람 연금, 관광 브랜드 성과를 내세우며 전 군민 기본소득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 공약을 제시했다.
  • 지역 의원단은 박 후보가 신안을 가장 잘 아는 검증된 인물이라며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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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읍서 공식 출정식..김원이·박지원·서삼석·강운태 인사 대거 참석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21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옛 압해농협 앞에서 공식 선거 출정식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측에 따르면 출정식은 '햇빛·바람 연금 설계자, 신안은 박우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지난 8년간 신안을 '혁신 지방정부'로 키웠다고 자평해 온 박 후보의 성과와 향후 구상을 군민에게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국회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 천정배 전 장관,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후보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읍·면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21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압해읍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2026.05.21 ej7648@newspim.com

박 후보는 연설에서 "신안은 더 이상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다"며 "햇빛과 바람이 군민 소득이 되는 시대를 연 만큼, 전 군민 기본소득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군수 재임 기간 태양광·해상풍력 개발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햇빛·바람 연금' 등 주민 이익공유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퍼플섬과 1004섬 브랜드, 1도 1뮤지엄, 섬 정원 조성, 세계적 꽃축제 등을 통해 신안을 관광 브랜드로 성장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 공약으로는 ▲전 군민 기본소득 확대▲햇빛·바람 연금 전 군민 확대▲기본 의료·기본 교육·기본 주거 실현▲1읍·면 1파크골프장 조성▲세계적 문화예술 섬 조성▲청년 정착 지원▲해상풍력 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출정식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라며 "누가 신안을 가장 잘 알고 검증된 실적으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 군민 앞에 분명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량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햇빛·바람 연금을 설계한 행정 전문가로서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풍요롭고 공정한 '기본사회 신안'과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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