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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양창섭 데뷔 첫 완봉승, 삼성 롯데에 10-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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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24일 롯데를 10-0으로 완파했다
  • 양창섭이 데뷔 첫 완봉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 구자욱 등 타선이 13안타로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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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이 양창섭의 데뷔 첫 완봉승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롯데를 완파했다.

삼성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부산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치며 위닝시리즈와 함께 선두 자리를 지켰다.

[서울=뉴스핌] 삼성 양창섭.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05.24 willowdy@newspim.com

무엇보다 선발 양창섭의 역투가 빛났다. 양창섭은 9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데뷔 첫 완봉승이다. 양창섭이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월 14일 대구 LG 트윈스전 이후 2809일 만이다.

타선에서는 장단 13안타가 터졌다. 김지찬이 5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구자욱은 선제 투런포를 포함해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중심 타선 역할을 해냈다. 구자욱은 이날 홈런으로 역대 28번째 개인 통산 1700안타 기록도 달성했다. 최형우 역시 2안타 2타점, 이재현은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회 1사 1루에서 구자욱이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였다.

2회에는 류지혁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뒤 전병우의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이재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3회 장두성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장두성은 이날 롯데의 유일한 안타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주장 구자욱.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5.01 wcn05002@newspim.com

삼성은 7회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재현의 안타와 장승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지찬의 적시타가 터졌고, 이어 구자욱의 볼넷으로 이어진 찬스에서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가 연속 적시타를 날리며 6-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8회에는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전병우의 볼넷과 이재현의 안타, 장승현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연속 내야 땅볼로 2점을 추가했고, 박승규의 적시 3루타와 최형우의 적시 2루타까지 터지며 대거 4득점 빅이닝을 완성했다.

롯데는 선발 로드리게스가 1회 투구를 마친 뒤 허리 불편감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하는 악재를 만났다. 로드리게스는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뒤이어 등판한 이민석이 4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분전했지만, 타선 침묵 속에 완패를 당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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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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