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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닷새간 강행군 유세…1443㎞·20시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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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형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 강행군을 이어갔다.
  • 광주와 전남 서남권·동부권을 돌며 민심을 훑었다.
  • 총 1443km 이동하며 투표 참여와 총력 유세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전남 민생 현장 돌며 '광폭 행보'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초반 닷새 동안 강행군 유세를 이어가며 총력전을 벌였다.

26일 민 후보 캠프에 따르면 그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전역을 돌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 호소에 집중한 뒤 이튿날부터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유세에 본격 나섰다.

유세에 나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사진=민형배 후보 캠프] 2026.05.26 bless4ya@newspim.com

서남권 유세에서는 생활 밀착형 민생 행보가 이어졌다. 민 후보는 진도 조금시장과 해남 매일시장, 강진터미널과 완도 중앙시장을 돌며 민생경제와 농수산업 위기, 지역소멸 문제를 청취했다. 

동부권 유세에서는 산업 전환과 생태·관광 성장 전략 제시에 집중했다. 구례 5일장과 순천 웃장, 광양 옥곡 5일장, 여수 이순신광장과 수산시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권역별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순천에서는 RE100 기반 첨단산업과 생태·문화·교육이 결합된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3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17주기를 맞아 찾은 봉하마을을 찾아 사람 사는 세상과 균형발전 철학을 되새겼다. 이어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백양사·송광사를 찾아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봉축 표어를 인용하며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고 공감했다. 

민 후보가 22~25일 전남지역 유세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총 1443km에 달한다. 광주와 해남 땅끝마을을 약 6차례 오가는 거리다. 하루 평균 약 360km를 이동한 셈이다. 

이동 시간만 20시간이 넘는 일정을 소화하며 시장과 골목상권, 산업현장과 농어촌, 청년 밀집지역을 잇달아 돌며 바닥 민심을 훑었다.

민 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전남광주 미래 성장판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투표 참여 운동과 현장 유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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