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방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쯤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고 한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6월 1일에 인천지법에 USB 폭탄을…" 이라는 글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천지법에 특공대원 10명을 포함한 경찰관 34명과 탐지견 3마리를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인천지법은 보안 검색을 강화했으며 재판이 연기되거나 차질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다.
경찰은 공중협박 사건과 관련한 내부 지침에 따라 처음 신고가 접수된 충북경찰청에서 수사를 맡기로 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