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2일 문승원을 어깨 염증으로 말소했다
- 이숭용 감독은 불펜 부상 속 노경은의 3일 복귀를 밝혔다
- SSG는 불펜 난조로 13연패에 빠져 해법을 못 찾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SSG 노경은이 복귀를 알리자마자 문승원이 말소됐다. 불펜진 운영에 고민이 많아지는 SSG다.
SSG 이숭용 감독은 2일 인천 키움전을 앞두고 "문승원이 오늘 던졌는데 통증 때문에 아직 불안하다고 해서 말소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문승원은 우측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문승원은 지난달 10경기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0.73을 기록하며 SSG 불펜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 후 어깨 이상을 호소했고, 결국 어깨 염증이 발견됐다.
이 감독은 "아픈 선수가 나오고 있다. 마무리 캠프 때부터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그런데도 부상자가 나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는데 그렇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다행히 노경은은 돌아온다. 이 감독은 "내일(3일) 1군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경은은 지난달 23일 광주 KIA전 등판 후 우측 무릎 불편함을 호소해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시 이 감독은 "노경은은 괜찮다. 걱정했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4년을 달려왔으니 지칠 때도 됐다. 편안하게 쉬고 열흘 뒤 돌아오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일까지만 해도 SSG는 상위권 경쟁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12연패에 빠졌고,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불펜 난조가 큰 영향을 끼쳤다. 필승조 이로운(15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8.78), 조병현(11경기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75)이 지난달 내내 고전했고, 팀도 흔들렸다.

6월 첫 경기였던 2일 인천 키움전에서도 SSG는 6-12로 패해 13연패 늪에 빠졌다. 리드를 잡지 못해 불펜 필승조는 투입조차 하지 못했고, 한두솔(0.2이닝 3실점)과 전영준(0.2이닝 4실점)의 대량실점으로 완패했다. SSG는 불펜 운용 해법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