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주시의회가 6일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청사 점검과 방송 시스템 개선 등 준비에 나섰다
- 제10대 의회는 초선 7명 포함 19명으로 구성돼 의정 운영 방식 변화가 예상된다
- 의석 구도는 민주당 10명·국민의힘 9명으로 바뀌어 상임위 구성과 안건 처리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3 지방선거를 통해 새 얼굴이 대거 유입된 충주시의회가 개원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의석 구도까지 뒤바뀌며 '물갈이'와 '세력 균형'이 동시에 이뤄진 가운데 제10대 의회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충주시의회 의회사무국은 최근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 환경 정비를 비롯해 청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회의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공간을 정비하는 한편, 인터넷 방송 시스템 개선도 추진하며 시민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제10대 충주시의회는 재적 의원 19명(비례대표 2명 포함) 가운데 초선 7명, 재선 8명, 3선 3명으로 구성됐다. 초선 비중이 적지 않아 의정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정당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9명으로 민주당이 근소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는 제9대 의회 당시 국민의힘 11명, 민주당 8명 구도(최종 국민의힘 9명, 민주당 8명, 무소속 2명)와 비교하면 사실상 '역전'된 결과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의석 수는 1석 차에 불과하지만 의회 주도권과 상임위 구성, 주요 안건 처리 과정에서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의회사무국은 변화된 의회 환경에 맞춰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의회 운영 전반과 의사진행 절차, 의정활동 지원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초선 의원들에게는 사실상 의정 활동의 첫걸음을 떼는 자리다. 김형채 의회사무국장은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분야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의원들이 불편함 없이 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 인물 유입과 정당 구도 변화라는 두 축이 동시에 작용한 충주시의회, 개원을 앞둔 준비 과정부터 향후 의정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