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0일 전남 나주에서 광주시·전남도 실국 업무공유회를 열었다
- AI·에너지 현안과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안 등을 포함해 산업·일자리·복지 등 8개 분야 현안을 공유했다
- 민 당선인은 업무보고가 아닌 사실 기반 업무공유를 강조하며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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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공유 후 문제 진단 최우선"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광주시·전남도 실국 업무공유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분야의 각종 현안을 챙긴다.
민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10~11일 이틀간 전남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업무공유회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산업·경제·농업·안전·교육·홍보·감사·복지 등 8개 분야의 24개 실국(광주 11개·전남 13개 부서)이 참여해 당면 현안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과,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전략산업국·기업도시담당관에서 현안 보고에 나선다.
현재 광주에 조성된 AI 국가데이터센터, AI집적단지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안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광주시 경제창업국·노동일자리정책관과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농축산식품국을 끝으로 오전 보고를 마친다.
오후에는 시민안전실·소방본부·교육청년국·복지건강국·여성가족국 등 현안 공유를 이어간다.
정은승 대전환기획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광주가 압도적 성장을 위해서 풀지 못한 숙제나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자리다"며 "저와 공직자가 지혜와 통찰력을 모아 성장의 길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민 당선인은 "핵심 키워드는 업무보고가 아닌 업무공유에 있다.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현실을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다"며 "그 다음에 공동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무공유 과정에서 더 보태거나 빼지 않고 사실 그대로 상황을 전달해야 하고, 그래야 정확한 진단도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 시기인 만큼 회의도 희망차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