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오라클 결산, 설비투자 부담 재차 부각…시간 외 7%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라클이 6월11일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과 함께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약 5~7% 하락했다.
  • 분기 설비투자는 165억달러로 연간 557억달러를 기록했고, 오라클은 2027년까지 순 설비투자 700억달러와 추가 자금 400억달러 조달을 계획했다.
  •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93% 늘고 전체 매출과 EPS도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부채 주도형 대규모 투자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11일 오전 07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라클(ORCL)은 분기 설비투자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AI 인프라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커진 결과다.

주로 데이터센터 지출로 구성된 설비투자는 5월31일로 끝나는 분기에 약 165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연간 합산액은 557억달러에 달해 오라클이 제시한 기존 전망치 500억달러를 웃돌았다. 최고재무책임자(CFO) 힐러리 맥슨은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2027년5월에 종료되는 현재 회계연도에 순 설비투자로 약 700억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부품에 대한 선급금 효과로 실제 보고 수치는 200억~250억달러가량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오라클 로고 구조물 [사진=블룸버그통신]

오랫동안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분류됐던 오라클은 AI용 컴퓨팅 파워 공급자로 사업 성격이 바뀌고 있다. 오픈AI를 포함한 고객사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핵심이다. 이 같은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오라클은 지난 회계연도에 부채 430억달러와 자기자본 50억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2027 회계연도에는 주식 및 부채 발행으로 400억달러를 추가 조달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이전에 발표한 시장 매출 프로그램(ATM)을 통한 200억달러가 포함된다.

기술 업계는 전례 없는 부채 주도형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새로운 의구심에 직면하고 있다. 오라클은 블룸버그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 기준으로 약 1170억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금융 부문을 제외한 최대 발행사다.

주가는 201.26달러에서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5% 하락(낙폭 7%로 확대)했다. TD 코웬 애널리스트 데릭 우드는 오라클 주가가 지난 3개월 동안 35%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투자자 심리 개선과 오라클 최대 고객인 오픈AI를 향한 긍정적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오라클은 수요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9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11달러였다. 블룸버그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는 조정 EPS 1.97달러, 매출 191억달러였다.

시장의 핵심 관심 지표인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매출은 93% 증가한 58억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1% 성장을 소폭 웃돈 수치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매출은 8월말 종료 분기에 약 61% 증가할 것으로 오라클은 전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62%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분기말 기준 잔여 계약이행 의무 잔액은 6380억달러로, 평균 예상치 5895억달러를 상회했다. 오라클은 신규 수주 대부분이 고객이 고가 서버 비용을 선불로 납부하는 형태의 대규모 AI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오라클 공동 최고경영자(CEO) 클레이 마구이르크는 컨퍼런스콜에서 오픈AI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애빌린에 위치한 핵심 데이터센터의 경우 현재 용량의 42%를 확보했으며 향후 3개월 내에 추가로 35%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오라클은 3월부터 전사적으로 수천 명의 인력을 감원했다. 복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이 조치가 수익성을 개선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비용을 일부 상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라클이 해당 회계연도에 집행한 구조조정 비용은 18억달러로 전년도 대비 약 5배에 달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