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텔레그램 성착취 자경단 여성 전도사' 징역 5년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법원은 11일 텔레그램 성착취 조직 '자경단' 전도사 A씨에 대해 징역 5년과 보호관찰 3년을 확정했다
  • 재판부는 자경단을 범죄단체로는 보지 않았지만 A씨의 성착취물 제작·유사강간에 대한 공동정범 책임은 인정했다
  • 자경단은 N번방 수법을 모방해 피해자 신상 협박으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했으며 총책 김녹완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경단' 가담자 사건 첫 대법원 확정 판결
'목사' 김녹완 운영 '자경단'서 성착취물 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텔레그램 성 착취 조직 '자경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아동·청소년을 유사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전도사'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1일 범죄단체가입,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자경단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보호관찰 3년의 명령도 확정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텔레그램 성 착취 조직 '자경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아동·청소년을 유사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전도사'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됐다. 사진은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자경단' 총책 김녹완(33)씨 사진. [사진=서울경찰청]

A씨는 자신을 '목사'라고 칭한 김녹완이 개설한 텔레그램 채널·그룹 '자경단'에 여성 전도사로 참여하면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아동·청소년 피해자를 유사강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과 2심은 A씨의 성착취물 제작 및 유사강간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 다만 범죄단체가입 및 범죄단체활동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자경단이 범죄집단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김씨의 협박을 받아 범행에 가담하기 시작한 A씨를 성착취물 제작 및 유사강간 범행의 공동정범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였다.

대법원은 자경단이 형법상 범죄집단에 이를 정도의 조직적 구조를 갖추지 못했다고 본 원심 판단과 A씨의 성착취물 제작 및 유사강간 범행에 대한 공동정범 책임을 인정한 원심 판단에 모두 잘못이 없다고 봤다.

자경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체 사진을 올리거나 조건만남을 하는 여성, 텔레그램 '야동방'이나 '지인능욕방'에 입장하려는 남성들의 신상정보를 확보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나체 사진 등을 받아내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직이다. 일부 피해자에게는 실제 성폭력 범행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초 이른바 'N번방 사건' 보도를 접한 뒤 범행 수법을 모방해 벌인 디지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자경단 가담자들에 대한 사건 가운데 처음으로 대법원 판단이 나온 사례다.

한편 자경단 총책인 김씨는 남녀 피해자 234명을 상대로 성착취물 제작, 협박, 성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4월 30일 상고했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