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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KB금융 2분기 순익 2조 육박 전망…"분기 최대 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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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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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이 12일 KB금융 2분기 순이익을 1조9700억원으로 추정했다
  • NIM 상승·대출 성장·비이자이익 방어·대손비용 감소로 분기 최대 실적과 CET1 비율 개선이 기대된다
  • 홍콩 ELS 과징금 감경·자사주 매입 확대에 따라 주주환원율이 높아져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이자이익 3.4조 상회 예상…주주환원율 56% 전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B금융그룹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2조원에 육박하며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KB금융의 2분기 지배순이익을 1조970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것이란 분석이다.

[자료= 하나증권]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은행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대출 성장, 비이자이익 방어, 대손비용 감소 등이 꼽혔다.

특히 2분기 KB국민은행의 원화대출이 전분기 대비 0.9% 증가하고 은행 NIM도 2bp 추가 상승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순이자이익은 3조40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비이자이익도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 영향에도 불구하고 증권 브로커리지 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판관비는 교육세 인상과 성과급 증가에도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대손비용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KB금융의 2분기 그룹 대손비용을 약 5200억원 안팎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 약 1000억원이 반영됐던 점을 감안하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할 것이란 설명이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과징금 이슈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나증권은 금융감독원이 KB금융에 대한 홍콩 ELS 과징금을 약 3000억원 수준으로 감경한 데 이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추가 감경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최종 과징금 규모를 약 2500억원 안팎으로 가정할 경우 기존에 영업외손실로 처리했던 금액 중 약 1100억원의 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본비율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은 KB금융의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73%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10bp 상승할 것으로 봤다. 약 6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4000억원 안팎의 현금배당, 금리 상승에 따른 기타포괄손익누계액 감소에도 2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이 이를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KB금융의 하반기 추가 자사주 매입 규모를 약 8500억원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1조2000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자사주 매입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총주주환원율도 지난해 52.4%에서 올해 56%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하나증권은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홍콩 ELS 과징금 이슈가 해소 국면에 진입했고 실적 개선과 주식 수 감소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1배에 불과해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제시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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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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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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