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가 14일 키움전서 문현빈·심우준을 선발 제외했다
- 김경문 감독은 주전 피로 누적을 이유로 휴식을 줬다
- 2군서 맹타 유민·박정현이 선발 기회 얻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문현빈과 심우준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퓨처스리그(2군)에서 맹타를 휘두른 유민이 3번타자로 나선다.
한화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전을 앞두고 김태연(1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유민(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이도윤(2루수)-허인서(포수)-박정현(유격수)-이원석(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문현빈은)그동안 계속 출장해서 피로도가 있다"며 "유민이 잘하면 좋고, 문현빈은 찬스가 오면 대타로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현빈은 올 시즌 한화 타선의 핵심 자원으로 꾸준히 출전해왔다. 올 시즌 61경기 출전해 타율 0.288, 69안타(9홈런) 44타점 4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81을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10경기 타율 0.220에 그쳐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도 같은 이유로 휴식을 취한다. 김 감독은 "60경기가 넘어가고 있어 주전들이 피곤할 시점"이라며 "2시 경기니까 타이밍을 보고 (대타로)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55경기 타율 0.272, 46안타(3홈런) 22타점 33득점, OPS 0.737을 기록 중이다.
한화는 이번 고척 원정에서 앞선 두 경기를 모두 내줬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김 감독은 무리한 기용보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택했다.

문현빈이 빠진 자리에는 2003년생 외야수 유민이 선발 출전하고, 심우준의 유격수 자리에는 2001년생 내야수 박정현이 들어간다. 두 선수 모두 주전들의 휴식 속에서 기회를 받았다.
특히 유민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 무대에서 49경기 출전해 타율 0.333, 48안타(5홈런) 41타점 30득점, OPS 0.984로 펄펄 날았다. 박정현도 올 시즌 1군에서 14경기 출전해 8타수 3안타(1홈런)를 기록 중이다. 제한된 기회 속에서 홈런을 쳤다. 2군에서는 25경기 타율 0.340, 34안타(1홈런) 18타점 14득점으로 활약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