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16일 대학생 대상 캠퍼스크루 인증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방학 중 일정 기간 물류센터 근무한 대학생에 인증 배지를 부여하고 졸업 후 정규직 채용 우대를 제공한다
- CFS는 전국 1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근무 형태와 커리어 경로, 전용 혜택을 안내하고 제도 확산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증 배지 취득 시 현장관리자·물류 운영매니저 입사 우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학생의 방학 중 물류 현장 근무 경험을 공식 경력으로 인정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연계한다. 단순 아르바이트에 그치던 물류센터 근무를 취업으로 이어지는 커리어 경로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CFS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크루 인증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대학생이 물류 현장에서 일정 기간 근무해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 배지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풀타임 근무자는 1개월 이상, 주3일·주말·숏타임 근무자는 2개월 이상 계약직으로 근속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인증이 졸업 후 정규직 채용 기회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CFS 인증 배지를 취득한 학생은 졸업 후 정규직 현장관리자나 물류 운영매니저 포지션에 지원할 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FS는 방학 동안 물류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려는 대학생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만큼, 이를 우수 인재 확보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FS는 제도 확산을 위해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별 근무 형태, 향후 커리어 경로, 캠퍼스 크루 전용 혜택 등을 소개한다. 지난 8일 계명문화대학교를 시작으로 인하대, 영남대, 한양대 등에서 설명회를 마쳤으며, 이번 주에도 국민대, 전남대, 충남대 등 총 17개 대학에서 청년 구직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는 "여름 방학을 앞둔 이번 채용설명회는 대학생들이 물류 현장의 실무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이를 실제 커리어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되도록 설계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캠퍼스 크루 인증제도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대상과 운영 범위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