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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그룹 시총 2000조 돌파…하이닉스 애프터마켓서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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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가 16일 100조원대 주주환원 추진 소식에
  •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에서 6% 안팎 급등했다.
  • 이날 SK그룹 24개 상장사 시가총액 합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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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관련 24개 종목 시총 2020조8247억원
SK하이닉스, 애프터마켓서 242만5000원 거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정규장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그룹 상장사 합산 시가총액이 장중 20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장 마감 뒤 SK하이닉스가 100조원 안팎의 주주환원책을 추진 중이라는 언론 소식에 6% 가까이 상승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기준 SK 관련 종목은 4.12% 상승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12개, 보합은 1개, 하락은 11개로 집계됐다. SK 관련 24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단순 합산하면 약 2020조8247억원에 달한다.

SK그룹 시가총액 확대는 SK하이닉스가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만4000원(4.11%) 오른 23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36만4024주, 거래대금은 7조9401억원대였다. 시가총액은 1697조6570억원으로 SK 관련 종목 내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사진=뉴스핌DB]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6시 12분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만7000원(5.99%) 오른 24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종가보다 4만3000원 높은 수준이다. 애프터마켓 장중 고가는 243만원, 저가는 228만6000원이다.

다른 SK 관련주도 장 중 강세를 보였다. SK이터닉스는 6950원(14.23%) 오른 5만5800원, SK스퀘어는 8만8000원(6.23%) 상승한 150만1000원에 마감했다. 지주사 SK는 2만7000원(4.18%) 오른 67만3000원을 기록했다. SK오션플랜트는 4550원(26.92%) 상승한 2만1450원으로 SK 관련 종목 중 상승률 1위를 나타냈다.

다만 SK텔레콤은 5300원(5.03%) 내린 10만100원, SK네트웍스는 850원(6.61%)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ISC는 1만원(4.77%) 내린 19만9500원, SK이노베이션은 200원(0.18%) 하락한 11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 중 자사주 매입과 현금 배당 등을 포함해 100조원 안팎의 주주환원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전체 주식의 2%대 초반 물량으로,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거쳐 이르면 내달 중순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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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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