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앙대 김형주 교수가 18일 정보문화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인문학자 최초 수준으로 인공지능윤리규범학 개척과 대중 강연·교육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저서와 국제 출간으로 학술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공지능-인문 융합 연구·교육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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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교육·저술 통해 AI 인문학 확산…국내외 학술 성과 주목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중앙대학교는 인문대학 철학과 및 인공지능인문학연구소 소속 김형주 교수가 '제3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 등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공학이나 기술 분야가 아닌 인문학 분야 교수가 해당 표창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김 교수는 2017년부터 중앙대 HK+ 인공지능인문학단 연구 사업에 참여하며 '인공지능윤리규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왔다.
아울러 80회 이상의 대중 강연과 교내 학부 및 대학원 강좌 개설을 통해 연구 성과를 교육 현장과 사회에 적극적으로 확산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가 집필한 저서 '인공지능윤리규범학(태학사)'은 2024년 세종도서, 2025년 디지털 소사이어티 우수도서로 선정되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칸트 철학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국제 저서 'Kant and Artificial Intelligence'는 독일의 권위 있는 학술 출판사 데 그루이터(De Gruyter)에서 출간돼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주 교수는 "올해에도 인공지능-인문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중앙대학교의 교육 방향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인문학 융합전공의 인공지능 철학 강좌, K-MOOC 인공지능과 철학 강좌, 인문대학 철학과 인공지능 윤리 마이크로디그리, 독일유럽연구센터 국제 심포지엄 발표 등을 통해 관련 연구와 교육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