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왕정훈과 강윤석이 18일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 두 선수는 남춘천CC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7타를 쳤다.
- 문동현은 3언더파 공동 3위, 장유빈은 공동 7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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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왕정훈과 강윤석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왕정훈과 강윤석은 18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왕정훈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강윤석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역시 4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반 6번 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기록한 왕정훈은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아내 실수를 만회했다. 후반에도 버디 2개를 낚으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왕정훈은 K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톱10을 4차례 기록하며 꾸준하게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강윤석 역시 아직 K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1라운드를 마친 뒤 왕정훈은 "덥고 긴 경기였지만 보기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간 점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마지막 홀(파5)을 버디로 마무리한 것도 꽤 만족스럽다"면서 "2라운드 오전 경기에서는 바람이 덜할 것으로 보여 1라운드보다 수월한 플레이를 기대한다. 또 최근 컨디션은 나쁘지 않지만 우승에는 실력과 함께 운도 따라야 한다. 남은 사흘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따.

강윤석은 "오늘 전체적으로 퍼트가 특히 잘 된 것 같다. 쇼트게임도 괜찮았다. 코스가 길진 않으나 그린이 어려운 코스다. 그린 공략하는 데 있어 잘 된 홀도 있고 못한 홀도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다"면서 "목표는 우승이다. 하지만 우승 생각 하지 않고 우승할 것처럼 플레이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지난 7일 20세 2개월의 나이로 KPGA 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한 문동현은 김찬우, 황인춘, 얀 슈나이더(독일)와 함께 선두에 한 타 뒤진 3언터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LIV 골프에서 복귀해 직전 대회인 KPGA 클래식 정상에 오른 장유빈은 2언더파 69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오기소 다카시(일본)는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 공동 17위로 출발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