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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찍은 동탄 대장 아파트…'반도체 머니'에 더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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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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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산업 활황 기대감으로 최근 동탄 아파트값이 급등하며 20억원 넘는 대장 단지가 속출했다.
  • 6월 동탄 아파트 거래의 약 4분의 1이 신고가 갱신이며 동탄역 인근 초역세권 랜드마크 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 동탄 집값 상승으로 갈아타기와 실수요가 분당·영통·기흥·병점 등 경기 남부권 전반으로 확산되며 도미노 상승 현상이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월 내 거래 신고가 비중 평균 23.64%
반도체 산업 활황에 배후 주거 지역 상승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반도체 산업 호황 기대감이 화성 동탄 집값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대장 아파트가 실거래가 2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면서 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동탄에서 촉발된 상승세는 갈아타기 수요와 실수요자 중심의 신규 매수세를 타고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산업 호재가 경기 남부권 전반의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3일 부동산 플랫폼 아파트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동탄 아파트 시장은 대장주 단지들을 필두로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실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주간 기준 동탄 지역 아파트 총 거래 신고 건수 478건 중 신고가 거래는 133건으로, 전체의 약 27.8%에 달했다. 이는 이달 초인 1주차 (17.7%)와 2주차(24.4%)에 이어 가파르게 상승한 수치다. 6월 내 전체 거래 아파트 평균 신고가 비중은 23.64%로, 4채 중 1채 꼴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셈이다.

신고가 상승세는 동탄역 인근 초역세권 랜드마크 단지들이 견인하고 있다.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이달 22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평형 최고가를 새로 썼고, 시범단지 내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128㎡ 역시 24억원에 손바뀜되는 등 가격 상단이 크게 높아졌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동탄의 뚜렷한 가격 강세가 연관 지역의 연쇄적인 상승을 촉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매가 상승으로 차익을 실현한 동탄 지역 1주택자들이 규제 지역 및 전통적인 선호 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기면서, 주변 시장의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기존 계약을 깨고 호가를 높인 뒤 다시 계약을 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이 같은 경기 남부권의 도미노 상승 현상에 대해 반도체 산업 활황에 따른 직주근접 수요와 자산 가치 상승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 경기 활황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탄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배후 주거 지역들의 가격 강세 흐름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동탄의 경우 남쪽과 북쪽 등 전방위 지역에서 매매 매물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상승폭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동탄의 가격 강세 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이곳을 매도한 소유자들의 일부 갈아타기 움직임이 이어지며 성남시 분당구, 수원시 영통구 역시 두 자릿수 상승률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거주 목적의 배후 수요 유입도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남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이 출퇴근하기 용이하면서도 아직 10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용인 기흥, 화성 병점 등 연관 지역으로 신규 매수를 자극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해당 지역들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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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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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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