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니가 23일 약 30년 만에 미국 투자등급 채권시장에 복귀했다
- 소니는 5년·10년물 달러표시 채권 발행해 일반 기업운용 자금 조달에 나섰다
- 일본 금리 인상 속 달러·유로화 채권 선호가 커지고 소니 채권은 A2·A+ 등급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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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6월 23일 오전 08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2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소니 그룹(6758)이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을 판매하던 시절 이후 약 30년 만에 미국 투자등급 채권 시장에 복귀한다.
사안을 직접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소니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간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월요일부터 채권 투자자 대상 사전 마케팅을 시작했다. 만기 5년물과 10년물로 구성된 두 트랜치 발행이 뒤따를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비공개 정보를 공개하는 조건으로 익명을 요청했다.

소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서 이번 발행의 목적이 일반 기업 운용 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발행 타이밍은 미국 투자등급 채권 시장이 역대 최대 발행 규모를 향해 달리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기업들은 신용 스프레드가 역사적으로 타이트한 수준을 유지하는 사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서둘러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이번 주 시장 접근을 준비 중인 다른 기업으로는 스페이스X가 있다. 일부 기존 채무 상환을 위해 최소 200억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소니 그룹이 달러화 채권을 마지막으로 발행한 것은 15억달러를 조달했을 때다. 도쿄 본사를 둔 소니의 전 미국 법인이 2001년에도 시장에 접근한 바 있다.
일본 기업들에게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이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한 것은 일본은행의 긴축 정책으로 기준금리가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른 영향이 크다.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자금 조달 다변화 차원에서 유로화 표시 채권을 역대 최대 규모로 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업체 덴소가 월요일 투자등급 달러화 채권 5년물을 발행했고, 미쓰비시상사도 이달 초 두 트랜치로 나눠 달러화 채권을 조달했다. 유로채권 시장에서는 도요타자동차(7203.T)가 월요일 두 트랜치 지속가능채권 11억4000만달러어치를 발행했다.
소니는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집중을 위해 보험·은행 자회사를 분리 상장했다. 게임·음악·영화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핵심 사업이다.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올해 3월 소니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했다. 최고 등급인 AAA보다 네 단계 낮은 수준으로 강력한 이익과 현금흐름 전망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번 신규 채권은 무디스 A2, S&P A+ 등급을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당 관계자는 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