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24일 추모공원 전역에 수국과 백일홍을 식재했다
- 입구 천유문 구간엔 다양한 수국을, 위패봉안각과 추모광장 주변엔 백일홍을 집중 배치했다
- 사업소는 관수·병해충 관리와 환경 정비로 계절별 꽃 경관을 유지해 추모와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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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역사 추모 공간인 경남 거창사건추모공원이 초여름을 맞아 수국과 백일홍으로 공원 전역에 계절 꽃 경관을 갖췄다.

군은 여름철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공원 입구에서 천유문에 이르는 구간에 다양한 품종의 수국을 심고 위패봉안각과 추모광장 주변에는 백일홍을 집중 식재해 공원 전반의 경관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추모공원 내 수국은 아나벨, 엔드리스 서머, 마크로필라 등 여러 품종으로 조성됐으며 초여름 짙은 녹음과 어우러져 색감 대비가 뚜렷한 산책로를 연출하고 있다. 백일홍은 꽃탑과 화분, 화단 등 다양한 형태로 배치해 주요 동선마다 시각적 포인트를 더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수국과 백일홍 개화 기간 동안 안정적인 경관 유지를 위해 관수 작업과 병해충 예찰을 병행하고 방문객이 이용하는 산책로·휴게 공간 위주의 환경 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수국과 백일홍이 어우러진 추모공원이 여름철 정취를 느끼며 머무를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경관 조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추모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