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시멘트업계 설비투자액 계획 전년比 10% 축소...2년 연속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내 시멘트업계가 25일 올해 설비투자 계획을 4297억원으로 발표해 2년 연속 투자 감소세를 보였다.
  • 건설경기 침체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에도 투자액의 86%를 환경·안전 분야에 집중하며 온실가스 감축 설비에 주력하고 있다.
  •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5조원 이상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멘트협회, 올해 투자 계획 규모 4297억원으로 집계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투자 발목..."정부 지원 필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국내 시멘트업계의 설비투자액이 2년 연속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멘트업계는 2020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조기 달성 등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각종 투자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의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판매량 급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비투자 여력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2022~2025년도 시멘트업계 설비투자 동향 [사진=시멘트협회]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25일 '2025년 설비투자 실적 및 2026년 계획'을 통해 올해 계획 규모를 4297억원으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726억원 대비 약 10% 감소한 수치다. 지난 5년간의 평균 설비투자 실적인 4992억원에 비해서도 13.9% 감소했다.

다만 환경과 안전에 대한 투자는 전체 투자액의 약 86%(4269억원·평균기준)를 차지해, 여전히 주요 관심사임을 나타냈다. 협회는 향후에도 시멘트산업의 설비투자 기조는 환경·안전 분야에 주력할 것임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시멘트업계는 글로벌 이슈인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조기 달성과 갈수록 높아지는 정부 환경규제에 호응하고자 지난 2020년 이후 선제적 투자를 단행했다. 2024년 투자가 정점에 달했으나 이후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시멘트 출하 급감으로 경영위기에 봉착했다. 업황 변화와 별개로 경영방침상 최우선에 뒀던 환경부문 설비투자 확대마저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협회는 시멘트업계의 설비투자 규모 감소에 대해 전방산업인 건설부문의 침체에 따른 수익악화로 보수적인 경영기조가 불가피해진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해 필요한 SCR(선택적촉매환원설비) 설치재원까지 반영할 경우 경영상황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체적인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는 지적도 나온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전년대비 기저효과로 시멘트 출하가 호전됐다"면서 "그럼에도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도입에 따른 물류비 증가(약 700억원대), 미국-이란 전쟁으로 불거진 유가 폭등세를 그대로 반영하는 유가 연동제 적용, 에틸렌 품귀로 인한 각종 원재료 급등 등 시멘트 생산원가 증가분이 크게 늘어나면서 향후 수익 개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2분기 들어서는 또 다시 시멘트 수요가 급감하면서 1분기 개선효과가 상쇄되었기 때문에 설비투자 필요 재원과 투자 가능한 재원간 격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향후 설비투자에 있어 가장 시급한 부분은 온실가스 감축 대응을 통한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NDC) 부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핵심기술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지만 실용화에 필요한 설비투자 재원이 2035년까지 약 5조원 이상 필요한데 이를 마련할 현실적 방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협회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원가 부담 상승으로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시멘트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설비투자 재원 확보의 성패가 결정되는 만큼, 건설경기 진작은 물론 국내 시멘트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전했다.

[AI Q&A]

Q1. 국내 시멘트업계의 설비투자액이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건설경기 부진으로 시멘트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설비투자 여력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Q2. 올해 시멘트업계의 설비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2026년 설비투자 계획 규모는 약 4297억원으로, 지난해 4726억원 대비 약 10% 감소한 수준이며 최근 5년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Q3.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선적으로 유지되는 투자 분야는 무엇인가요?
A. 환경 및 안전 관련 투자가 전체의 약 86%를 차지하며 여전히 핵심 투자 분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설비가 주요 대상입니다.

Q4. 시멘트업계가 현재 직면한 추가적인 부담 요인은 무엇인가요?
A. 물류비 증가, 유가 상승, 원재료 가격 급등 등으로 생산원가가 크게 상승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SCR 설비 등 환경 규제 대응 비용까지 더해지며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Q5. 향후 시멘트업계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가요?
A.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설비투자 재원 확보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약 5조원 이상의 투자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자체 조달이 어려워 정부의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