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로티아가 12~15일 EAACI 학회서 신제품 성능 소개했다
- 신제품은 180여종 알레르기 원인 동시 진단 가능한 다중 검사 제품이다
- 프로티아는 해외 의료진·기업과 협력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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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프로티아가 유럽 최대 알레르기 학술대회에서 신제품의 성능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프로티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콩그레스센터(ICC)에서 열린 '2026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 2026)'에 참가해 알레르기·면역 진단 신제품 'PROTIA Allergy-Q 192D'의 성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EAACI는 1956년 설립된 유럽 최대 규모의 알레르기·임상면역 분야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알레르기 전문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는 '알레르기·천식 부담이 없는 미래(Vision Zero)'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관련 연구와 최신 기술이 소개됐다.

프로티아는 이번 학회에서 항생제와 직업성 화학물질, 재조합 알레르겐을 포함한 다중 알레르기 진단 제품 'PROTIA Allergy-Q 192D'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 부스를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PROTIA Allergy-Q 192D'는 성분항원진단과 항생제 알레르기, 화학물질 알레르기 등을 포함해 약 180종의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다중 진단 제품이다. 성분항원진단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단백질을 분석해 감작 여부와 교차반응 등을 확인하는 검사 방식이다.
프로티아는 현재 40종, 60종, 100종, 120종, 180종 등 다양한 검사 패널을 갖춘 알레르기 진단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 참가를 계기로 해외 의료진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국진 프로티아 대표는 "이번 EAACI 참가를 통해 프로티아의 다중 알레르기 및 약물 알레르기 진단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진단을 비롯한 다양한 진단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