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수요 급증...발전·전선·가스 업계도 '기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과 SK그룹이 30일 반도체·AI 인프라 투자로 향후 대규모 전력수요 증가 전망이 나왔다.
  • 송전선로·변전소 등 대용량 송전 인프라 확충과 원전·LNG·신재생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효성중공업·LS전선·대한전선 등 전력·전선 업계에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용량 송전 인프라 구축 필수...원전·LNG발전 등 기저발전 높여야
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기기 3사·LS전선 등 전선업체 기회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과 SK그룹이 4000조원이 넘는 역대급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국내 전력, 발전, 전선, 가스업계 등에도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삼성전자는 광주를 새 반도체단지 후보로, SK하이닉스는 서남권에 400조원을 투자해 새로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K그룹은 또 1000조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도 내놨다. 이같은 대규모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조성에는 안정적 전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3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광주 등 호남의 반도체 단지와 울산 등 전국 곳곳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경우 기존 동해안이나 서해안 발전 전력을 전국으로 보내는 대용량 송전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란 분석이 나온다.

또 호남권에 풍부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활용도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 GS EPS 등 LNG 발전사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질 전망이다. SK가스는 울산에 세계 최초 LNG·LPG 겸용 가스복합 발전소를 가동 중이다. 

전력 수요 급증...발전·전선·가스업계도 '기회' [AI 그래픽 = 정탁윤 기자]

현재 국내 전력 산업계는 대형 발전소가 밀집된 동해안 지역과 실제 전력 소비가 집중된 수도권 및 주요 산업단지 간의 병목 현상이 커지고 있다. 특히 호남 등 새 반도체 단지와 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전력 소비처가 원활히 들어서기 위해서는 수백 ㎞에 달하는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소 부지 확보도 선결 과제로 꼽힌다.

발전업계 한 관계자는 "역대급 반도체와 AI데이터 센터 투자계획 발표로 기존 정부의 장기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전력 수요 예상치는 대폭 수정이 불가피하고 발전 용량 자체의 대폭 증설도 필수적"이라며 "특히 원자력 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기저 발전 확대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초고압 변압기와 개폐기 등 핵심 전력망 장비를 생산하는 HD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3사는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이미 북미 전력망 노후화 교체 수요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초대형 설비 수주가 추가될 가능성이 커졌다.

전력을 발전소에서 전국 반도체 단지와 AI데이터센터에 송전하는 전선 업계에도 이번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새 사업기회가 될 전망이다. LS전선과 대한전선 등 대형 전선업체들은 늘어나는 국가 송배전망 확충 계획에 맞춰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전선업계 한 관계자는 "전력수요는 급증하는데 기존 송전망은 이미 혼잡한 한계상태로 충분한 발전설비가 존재하더라도 송전 제약으로 인해 필요한 지역으로 전력을 원활하게 보내지 못한다. 송전선 건설 속도가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전선업계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투자 모두 대규모 전력부하가 필요하다"며 "한국전력 중심으로 송배전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내 전력기기와 전선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