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은 30일 AWS 산하에 전진배치 엔지니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 AWS는 해당 조직에 10억달러를 투입해 엔지니어 수천명을 고객사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했다.
- 전진배치 엔지니어는 AI 도입을 지원하는 핵심 인력으로 수요가 급증해 기술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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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30일자 로이터 기사(Amazon's AWS commits $1 billion toward new unit for embedded AI enginee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마존(종목코드: AMZN)은 클라우드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 산하에 새로운 조직을 신설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른바 '전진배치 엔지니어'들을 고객사에 직접 파견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도입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AWS의 프론티어 AI 엔지니어링·서비스 담당 부사장 프란체스카 바스케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사업에 우선 1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며 엔지니어 5~6개 조(組)를 고객사에 45일씩 파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스케스 부사장은 발표 전 가진 인터뷰에서 "고객들로부터 업무 흐름에 에이전트형 AI 패턴을 실제로 구현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전진배치 엔지니어는 고객사에 직접 상주하며 사내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AI 모델이 실제 성과를 내도록 상용 수준의 코드를 작성하는 다재다능한 인력을 가리킨다.
사실 아마존의 이번 행보는 다소 뒤늦은 감이 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는 10년 넘게 자체 전진배치 엔지니어링 조직을 운영해왔고, 세일즈포스(CRM)와 앤스로픽, 구글 클라우드 등도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전진배치 엔지니어링은 AI 확산 속에 인력 감축이 잇따르고 있는 기술업계에서 보기 드문 호황 분야로 꼽힌다. 박스의 애런 레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전진배치 엔지니어가 "기술업계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드인이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진배치 엔지니어 및 유사 직군에 대한 수요는 42배나 늘었다.
AWS는 신설 조직에 "수천 명" 규모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부는 외부 채용으로, 일부는 사내 인력 재배치로 충원할 방침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 이후 본사 사무직 일자리를 3만 개 넘게 감축해왔다.
아마존은 워싱턴에서 열린 이틀간의 고객 행사에서 이번 신설 조직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행사에서 정부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한 추가 발표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스케스 부사장은 신설 조직의 성과는 고객사가 아마존의 전진배치 엔지니어들의 도움을 받아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역량을 습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가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프로젝트 기반 활동에서 통상 걸리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고객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초기 고객사로 미국프로농구(NBA)와 전자업체 리코를 꼽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