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하반기 환율 1470원 예상…"달러 변곡점이 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투자증권은 1일 올해 하반기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흐름이 좌우할 것이라 전망했다.
  • 상반기 원화 약세는 강달러와 외국인 코스피 145조원 순매도 등 국내 수급 부담이 복합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 하반기 미·이란 종전과 물가 완화로 달러인덱스가 하락해 평균 환율은 1470원 수준이지만, 약달러 전환 전까지 1500~1600원 고환율 가능성도 열어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반기 강달러·외국인 매도에 원화 약세 심화
"약달러 변곡점 전까지 1500원대 고환율 지속"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하반기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의 흐름이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에는 강달러와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로 원화 약세가 심화됐지만, 하반기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변화가 환율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달러/원 평균 환율이 1483.8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내외 요인이 동시 작용한 결과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확대됐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전략적 모호성까지 더해지며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달러인덱스(DXY)는 101포인트까지 오르며 연초 대비 3.1%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2.05포인트(0.26%) 상승한 8416.7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6.55포인트(0.71%) 하락한 914.02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1원 하락한 1543.1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6.30 yeawon2@newspim.com

원화 약세 폭은 달러 강세보다 컸다. 같은 기간 달러/원 환율은 7.7% 상승하며 달러인덱스 상승률을 웃돌았다. 글로벌 달러화 움직임 외에도 국내 증시 급등에 따른 외국인의 차익실현과 리밸런싱 수요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상반기 외국인은 코스피를 145조원 순매도했다. 거주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규모가 제한된 가운데 외환당국 개입과 일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수요를 압도하는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원화 약세 압력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도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가 이어지는 데다 외국인의 코스피 보유 시가총액 비중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40.8%까지 높아져 순매도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다만 코스피 상승세가 둔화되는 4분기에는 순매도 규모도 다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기조가 이어질 수 있지만, 환율의 방향과 레벨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는 결국 글로벌 달러화"라며 "국내 수급 부담보다는 달러 변곡점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짚었다.

그는 "미·이란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경기 둔화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달러인덱스가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하반기 평균 달러-원 환율은 1470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기별 예상치로는 2분기 1500원, 3분기 1480원, 4분기 1460원을 제시했다.

다만 문 연구원은 "뚜렷한 약달러 변곡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1500원대의 고환율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며 "만약 상반기 고점인 1560원을 넘어설 경우 심리적 마지노선인 1600원까지 상단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