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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광주] KIA 최다 안타 역사 새로 쓴 김선빈…이범호 감독 "2000안타도 이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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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선빈이 지난달 30일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 이범호 감독은 김선빈의 안타가 구단의 새 역사라고 했다
  • 김도영은 MLB에 가야 한다며 기록 경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선빈(36)이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이제부터 치는 안타는 계속 KIA 구단의 새 역사가 될 예정이다. 

KIA 이범호 감독은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김선빈이 치는 안타가 이제 구단의 새 역사다. 2000안타까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뉴스핌] KIA 김선빈이 지난 6월 30일 광주 SSG전에서 KIA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신기록을 경신한 이후 이범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다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7.01 football1229@newspim.com

김선빈은 전날(지난달 30일) 광주 SSG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개인 통산 1797번째와 1798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종범(은퇴·1797안타)을 넘어 KIA 구단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김선빈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화순고를 졸업한 뒤 2008년 2차 6라운드 43순위로 KIA에 입단한 지역 프랜차이즈 스타다. 이후 올해까지 19년째 KIA 유니폼을 입고 있는 '원클럽맨'이다. 두 차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고, 이제는 KIA 구단 최초 2000안타까지 바라보게 됐다.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김선빈이 1일 광주 SSG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돌린 감사 피자. [사진=KIA타이거즈] 2026.07.01 football1229@newspim.com

김선빈은 기록 달성 뒤 동료와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피자 100판을 돌렸다.

한편 이 감독은 "김도영이 KIA에서 오래 뛴다면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선수 개인을 위해서는 경신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이 김도영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해야 할 선수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김도영은 MLB에 가야 한다. 김선빈의 기록을 깬다는 의미는 MLB에서 일찍 돌아온다는 의미다.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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