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명현 산청군수가 2일 관내 기업 2곳을 찾아 현장 소통했다.
- 동명식품·KAI 사업장서 애로사항과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 산청군은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지원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취임 초기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을 잇따라 찾아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유명현 군수가 관내 식품 제조업체 동명식품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산청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군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군은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행정이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유 군수는 먼저 동명식품에서 제조·유통 현황과 판로 확대 방안, 경영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기업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를 통한 식품산업 부가가치 제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KAI 산청사업장을 방문한 유 군수는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갖고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 기반 확충, 우수 인재 양성, 지역 고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항공우주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관련 산업과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현장 소통을 계기로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군정에 반영해 제도·행정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유 군수는 "지역경제의 중심에는 기업이 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산청군은 핵심 목표로 내건 '예산 2조 시대' 실현을 위해 국도비·국책사업 기획팀을 신설하고 인구소멸·농업·관광·투자유치 분야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경남도 산업국장 재직 당시 정부 공모사업 1조2000억 원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미래항공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항공 배후산단과 40만 평 규모 세라믹 특화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첨단 세라믹 및 우주항공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m25322532@newspim.com












